휴젤, 하반기 국내외 영업마케팅 강화 예고…레티보 등 시장점유율 확대 나선다
3분기 '온라인 POA' 개최해 전략적 마케팅 공유
휴젤은 최근 온라인 비대면 형식으로 '2021년 3분기 POA(Plan of Action)'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시장 개척 및 확대를 주도하고 있는 영업마케팅본부를 비롯해 화장품사업부, 의학본부, CP(Compliance)팀 등 회사 임직원 약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POA에서 지난 상반기 각 사업부별 성과 보고와 우수사례를 리뷰하고 남은 하반기 사업 계획 및 주요 전략에 대해 공유했다. 휴젤은 지난해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 올해 상반기 본격적인 성장궤도 진입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일환으로 지난 2월 대규모 '레티보(Letybo, 중국 수출명) 온라인 론칭회'를 개최했으며, 5월 맞춤형 전략 구사를 위한 현지 법인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Hugel Shanghai Aesthetics Co., Ltd)'을 설립했다. 이외에도 현지 미용, 성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론칭 컨퍼런스 개최 등 다각도의 마케팅 활동 전개를 통해 현지 빅 15개 체인 병원 중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