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206:26

지아이셀, '보조단백질 플랫폼'으로 부작용 없는 저렴한 NK세포 항암신약 개발 중

[바이오 CEO 인터뷰] "암유래 먹이세포·유전자변형 없이 고효율 항암제 가능...해당 기술로 코로나19 백신 개발도 추진" [메디게이트뉴스 서민지 기자]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등이 나오면서 항체치료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고, 최근 녹십자랩셀의 2조원대 초대형 기술수출로 NK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에 대한 가치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 같은 바이오 분야에서 중요한 것은 핵심단백질이라고 불리는 싸이토카인 보조단백질인데, 일반적으로 암 유래 먹이세포를 같이 키우거나 유전자 변형을 가하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성 이슈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지아이셀 홍천표 CEO(대표이사)·민병조 COO(사장)·안인복 이사는 최근 인터뷰에서 안전성 이슈 없이 면역세포를 잘 키우는 보조단백질 플랫폼을 구축, 이를 통해 NK세포 면역항암제, 자가면역치료제, 코로나19 백신 등을 연구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자회사, 보조단백질 플랫폼 제시 지아이셀은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자회사로,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지아이그룹 의장이 2018년 10월 설립했다. 면역학자이자 지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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