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게임 체인저 될 글로벌 제약바이오 스타트업은
유망 분야로 CRISPR 2.0·AI·전자약·마이크로바이옴·향정신성의약품·DNA데이터시장 꼽혀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중 2020년 게임체인저(game changer)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 분야는 더 안전하고 정밀한 유전자 편집(CRISPR 2.0), 인공지능(AI) 기반 단백질 구조 예측, 전자약, 만성 및 희귀질환을 대상으로 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 향정신성 의약품, DNA 데이터 시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CB인사이트(CB Insight)가 2020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트렌드와 세계를 변화시킬 잠재력을 지닌 고성장 스타트업을 조명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CRISPR 2.0 분야에서 촉망받는 대표 스타트업으로 ▲코로 바이오(Korro Bio) ▲로카나(Locana) ▲쉐이프 테라퓨틱스(shape therapeutics)이고, AI 기반 단백질 예측 분야에서는 ▲랩지니어스(LabGenius) ▲프로틴큐어(ProteinQure) ▲릴레이(Relay), 전자약에서는 ▲칼라 헬스(Cala Health) ▲세트포인트 메디칼(Set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