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대 의학전문대학원, 10월 10일 '2019 헬스케어 빅데이터 심포지엄' 개최
산업계·학계·정책관계자 모여 토론…'4차 산업혁명과 의료인의 역할 변화' 토크콘서트 예정
차 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10월 10일 목요일 12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2019 헬스케어 빅데이터 심포지엄(2019 Healthcare Big Data Symposium, HBS)’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회를 맞이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헬스케어 빅데이터와 관련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열띤 토론을 벌인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빅데이터 R&D과제 및 정책에 대해서 최신 흐름을 조망한다. 우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을 통해 진행되는 서울대학교병원 컨소시엄의 마이헬스데이터 (MyHealthData) 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중소벤처기업부에 진행하는 헬스케어 분야 규제자유특구 사업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헬스케어 분야 주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사업의 주요 이슈들을 논의한다. 두번째 세션에서 국내외에서 빅 데이터를 접한 의사들이 모였다. 차의과학대학교 남상민 교수, 건양대학교 김종엽 교수, 에임메드 김수진 실장이 경험담을 공유한다. 대한의사협회 송명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