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B, 기존 치료제 추격 성공할까? 케이캡vs펙수클루vs자큐보 '3파전'
PPI,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절반 이상 차지하지만 P-CAB, 점유율 확대 가속화…시장 경쟁 불 붙는다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국내 1조3000억원의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계열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가 속속 등장하면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제일약품이 10월 1일 국산 37호 P-CAB 신약 '자큐보정'을 출시하면서 P-CAB 계열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가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 가장 많이 처방되는 PPI의 한계를 극복하고, 경쟁이 과열하면서 시장 규모 확대가 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PPI 게 섯거라…P-CAB,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점유율 확대 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8001억 원 규모였던 국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은 2020년에 9467억 원, 2021년 1조644억 원, 2022년 1조1640억 원, 2023년에는 1조2666억 원을 기록하며 매년 상승하고 있다. 과거 위식도 역류질환자는 국내 인구의 4~5%에 불과했다. 하지만 최근 20%까지 증가하면서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