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소셜미디어 업체 스냅의 어닝쇼크로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5% 상승한 3만1928.62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81% 내린 3941.4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35% 하락한 1만1264.45에 마감했다. 이날 스냅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43.08% 폭락, 기술주 하락세를 주도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시아경제 관련뉴스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