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치료제 '챔픽스'에 주력하고 있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임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금연으로 구성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금연에 도전하는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금연 방법을 교육하고, 성공하는 직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금연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혼자하면 힘들지만 함께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사적으로 금연을 권장함으로써 흡연자인 임직원의 금연을 팀 모두가 응원하고 독려해 동료들의 건강까지 함께 지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3개월 동안 화이자는 금연에 도전하는 임직원들에게 금연서약서∙금연 키트 등 금연을 돕는 물품도 제공하고,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뿐 아니라 금연에 성공한 직원이 포함돼있는 팀에도 함께 격려차원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는 "금연을 결심하는 가장 좋은 기회인 새해를 맞아, 전국적인 금연 열풍에 동참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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