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숙취해소제 '레디큐'가 올 한해 300만병 판매 돌파를 기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3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레디큐는 2014년 5월 출시 이후 올해까지 누적 판매 400만병으로 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십 여 개의 제품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국내 숙취해소 시장에서 출시 1년 반 만에 큰 성장을 한 레디큐의 인기 키워드는 'TECH'라고 한독은 요약했다.
달콤한 맛(Taste), 숙취해소 효과(Effect),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Communication) 그리고 건강성분(Health)으로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커큐민을 함유했다는 것.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 비결은 달콤한 맛(Taste)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레디큐는 국내 숙취해소 시장에서 최초로 맛의 개념을 일깨우며, '맛있는 숙취해소제'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레디큐 드링크는 새콤달콤한 열대과일 맛이며 레디큐-츄는 망고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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