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이 종합병원 영업 강화 및 현장 중심 마케팅으로 전환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
안국약품은 12월 1일자로 영업 및 마케팅 조직 개편을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개편에 따라 영업부의 기존 팀 체제를 지점 체제로 전환, 의원 영업부문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종합병원 영업력 강화를 위한 인력 증원 및 마케팅 업무 지원 집중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또 마케팅 부서는 기존 단일 사업부에서 양 사업부제로 개편됐다.
이에 따라 일부 사업부장의 인사발령이 진행되어 김연수 웰빙사업부장, 김진권 마케팅1사업부장, 배경득 마케팅2사업부장, 박종일 지방종합병원사업부장 등이 각각 임명됐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영업, 마케팅 개편을 통해 2017년 목표와 중장기 전략을 달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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