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5.11.03 15:06최종 업데이트 15.11.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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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리바, LAMA 최초 천식 보험 적용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흡입용 지속성 항콜린 기관지확장제(LAMA) 스피리바(성분명 티오트로퓸브롬화물수화물) 레스피맷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이어 천식 치료에도 보험 지원을 받는다.
 
급여 적용 시기는 11월 1일로, 고용량의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및 지속성 베타-2 작용제의 병용 유지요법에도 불구하고 중증의 악화 경험이 있는 천식환자의 병용 유지요법에 적용된다.
 
스피리바 레스피맷의 1일 권장 용량은 5㎍이며, 매일 같은 시간대에 1일 1회 레스피맷 흡입기를 2번 분사해 사용한다.
 
스피리바 레스피맷은 좁아진 기도를 확장시키고 그 효과가 24시간 동안 유지되는 지속성 항콜린 기관지 확장제(LAMA)로, 전세계 COPD 유지 요법 치료제로는 가장 많이 처방되는 약제다.
 
30여건의 임상 연구 및 지난 10여년간 COPD 치료에 사용되어온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을 보인 바 있다.
 
한편, 국내에서 천식 치료를 위해 허가와 급여를 받은 지속성 항콜린 기관지 확장제(LAMA)는 스피리바 레스피맷이 최초이자, 유일하다.

#스피리바 # 베링거인겔하임

송연주 기자 (yjsong@medigatenews.com)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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