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LG화학이 최근 알레르기 원인물질 검사 대상 수를 62종에서 93종으로 늘린 시약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에는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알레르기를 비롯, 한국인에 특이적인 원인물질 등이 추가됐다.
LG화학은 "혈액 한 방울로 3시간만에 93종의 원인물질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게 돼 검사시간과 비용 절약은 물론 한번의 검사로 음식물 유래와 호흡기 유래의 원인물질에 대한 확인을 모두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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