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 기반의 솔루션 제공 전문회사인 앱노트(Appknot, 대표 장우용)는 이춘엽 전 한국다케다제약 사장을 10월 1일부로 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앱노트는 스마트기기 안에서 구동되는 기업용 컨텐츠를 제작, 배급 및 관리하는 '멘토 솔루션' 제공 IT 벤처기업(2011년 설립)이다.
멘토 솔루션은 기존에 인쇄물로 제작돼 영업사원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되던 제품 책자와 PC를 기반으로 전달되던 영상 및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 된 어플리케이션(App)과 디지털 콘텐츠로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접근과 사용이 편리한 특징을 지녔다.
여기에 더해 앱노트는 영업사원들이 고객 대상으로 콘텐츠에 기반한 디테일 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는 솔루션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장우용 대표는 "풍부한 경험과 지식으로 성공 신화를 써오신 제약업계의 큰 어른을 모실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신임 회장께서 제약업계의 요구에 부응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앱노트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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