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청량리에 위치한 다일천사병원에서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과 마케팅팀 직원들이 모여 봉사 시간을 가졌다.
삼진제약 직원들은 병원에서 요양 중인 환자들을 위해 식사봉사 및 목욕 봉사를 한편, 식목일을 앞두고 병원 마당에 꽃을 심었다.
이는 창사 48주년을 맞은 삼진제약이 4월 한 달간 불우한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라베올⋅네메올 1% 사랑나눔 운동'의 일환이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1% 사랑나눔 봉사'는 삼진제약의 제품 하나를 정해 연간 매출액의 1%를 적립, 그 기금으로 전 직원이 직접 전국의 소외계층을 찾아 성금 전달과 더불어 현장봉사를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1년 첫 시작 후 6년 간 이어오며 사장부터 생산 현장 직원까지 650여명의 삼진제약 전 임직원이 모두 참여하고 있다.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은 "올해도 전 직원이 합심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지속적인 경제침체로 고통 받는 취약계층에게 삼진제약이 계속적으로 관심과 애정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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