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는 2일 의료전문가를 위한 아이패드 전용 애플리케이션 헤파토스콥(Hepatoscope)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헤파토스콥은 의료전문가가 만성 B형 간염 환자들에게 자신의 간 조직 상태 및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통한 증상 개선을 섬유화 지표별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의료전문가는 간섬유화, 간경변, 간암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간이 변화한 모습을 관찰한 3가지 버전(간의 형태, 간세포 표면 및 현미경으로 관찰한 간세포 조직)을 환자 진료에 활용할 수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환자의 적극적인 치료와 복약 순응도를 제고하기 위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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