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는 방송인 전현무를 모델로 기용,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의 의료진 대상 제품 안내 자료를 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아나운서 출신의 엔터테이너로 친근감을 주는 전현무를 모델로 활용, 프로페시아의 임상 결과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프로페시아의 국내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프로페시아의 다양한 장기 임상 연구결과를 총망라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프로페시아의 주성분인 피나스테리드는 국내 시판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 중에서는 유일하게 미국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의 승인을 모두 받았다.
5년 간 18~41세 나이의 경도-중증도 남성형 탈모 환자 1553명 대상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로 진행한 연구 결과, 프로페시아를 복용한 환자 10명 중 9명에서 탈모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며, 7명에서 가시적인 발모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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