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의 사내합창단인 '오선지(오츠카 선행 지킴이의 약어) 합창단'은 지난 6일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열린 '경기도 정신보건 20주년 기념 정신건강문화제'에서 시·군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정신보건시설 이용자 및 가족 1700여명에게 합창 선물을 전했다.
33명의 한국오츠카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오선지 합창단은 임직원의 화합을 도모하고 노래를 통해 삶의 기쁨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사내 동호회로 4년 전에 발족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오츠카제약의 정신신경용제인 '아빌리파이'를 통해 인연을 맺어 2010년부터 꾸준히 후원해오던 '정신건강문화제(주관:경기도정신건강증진센터)'에 물질적인 후원을 넘어 재능기부를 통해 재능 기부를 나누고자 진행됐다.
저작권자© 메디게이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오츠카제약
# 오선지
# 메디게이트뉴스
댓글보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