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은 피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라셈드(LASEMD)'를 공식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셈드는 병∙의원용 화장품인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다. 방송인 최희가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소비자는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개인별 피부타입에 맞는 라셈드 앰플을 제공받는다. 기존 화장품에 합성 방부제나 산화 방지제, 살균 보존제, 색소 등 20가지 이상의 불필요한 성분이 포함된 것과 달리 라셈드 앰플에는 피부가 좋아지는 것을 돕는 8개의 유효성분만이 담겼다.
최초 라셈드 앰플의 유효 성분은 파우더와 액체 형태로 분리돼 있다. 피부 속을 개선시키는 물질의 파괴를 막기 위한 '듀얼 챔버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다.
또 인공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아 분리된 성분을 섞는 '인큐베이팅' 전에는 유통기한이 최대 2년이지만, 인큐베이팅 후에는 유효성분이 파괴될 수 있어 냉장 보관해야 한다.
앰플 외에도 흡수크림 및 흡수크림 마스크팩 등의 라인업을 갖춰 체계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라셈드는 피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피부·성형 치료 레이저 기업 루트로닉이 만든 화장품"이라며 "단순히 피부 겉만 챙기는 관리의 개념이 아니라 피부 속을 개선시키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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