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중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7일부터 22일간 브라질에 체류하다가, 이번 달 11일 귀국한 L씨(43세)가 지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L씨의 확진 과정
2월 17일 ~3월 9일 : 브라질 체류
3월 11일 : 귀국
3월 16일 : 발열,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 발생
3월 22일 오전 :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확진
L씨는 브라질을 떠난 1주일 뒤인 이번 달 16일, 발열과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을 보여 유전자 검사(rt-PCR) 후 지카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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