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는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코엑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환자 관리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 4회MSD의 날(MSD DAY)' 심포지엄을 연다.
'MSD의 날'은 질환 및 제품 별 정보를 제공하던 기존 심포지엄의 틀을 벗어나 환자 중심의 통합적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학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Brighten Your Patient Through Love and Innovation'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다음 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의 ▲ '빅데이터로 만성질환 환자의 생각을 읽다' 강연을 시작으로, 강북삼성병원 순환기 내과 이종영 교수의 ▲ '만성질환환자, 생각의 사각지대를 밝힌다', 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권혁수 교수의 ▲ '호흡기질환, 만성질환의 경계를 넓히다' 강연이 차례로 진행되며, 이후에는 한국MSD 의학부 안종호 상무 등의 참여로 강연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 강연 외에도 최신 의료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의료혁신 체험존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이벤트존을 준비, 다양한 참여 공간도 마련한다.
한국MSD 아비 벤쇼산 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만성 질환 환자들의 주치의 역할을 하고 있는 개원의들에게 환자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나누는 유익한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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