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1월 2일자로 공장장에 김광종 부사장(1959년생)을 임명했다.
신임 김 부사장은 1982년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한 후, 1984년 KAIST 생물공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은 ▲종근당 전무이사(마케팅본부장, 생산본부장) ▲한미약품 상무이사(공장장) ▲한국릴리 상무이사(공장장) 등이다.
한국얀센도 1월 1일자로 신경정신 사업부 부서장에 라이언 슬레이터(Rijan Slater) 이사를 임명했다.
라이언 슬레이터 이사는 2015년부터 한국얀센 비즈니스 엑설런스부(Business Excellence)를 이끌며, 회사의 비즈니스 및 프로세스 강화, 직원 역량 계발을 통해 변화하는 제약 환경에서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이언 이사는 2003년 호주 아스트라제네카에 입사 이후 2011년 호주 얀센의 신경정신계와 감염질환 및 백신 영역의 영업 및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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