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은 줄기세포 업체 최초로 보건복지부 지정 '혁신형 제약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혁신형 기업 인증 평가는 ▲연구개발 투자실적 ▲연구개발 비전 및 중장기 추진전략 ▲해외진출 성과 ▲우수한 의약품 개발·보급 성과 ▲경영의 투명성을 포함한 총 11개 항목을 심사한 후 2차 구두평가를 통해 이루어진다.
파미셀의 연구개발 투자비용은 지난 3년간 의약품 매출액 대비 40% 수준이며, 세계 최초 줄기세포 치료제 '하티셀그램-AMI' 개발, 다양한 파이프라인 구축 및 해외 임상실적이 우수하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현수 대표는 "파미셀은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을 보유한 세계적인 제약사로 성장하기 위해 지난 10여 년 간 연구개발에 힘을 쏟았으며 최근에 그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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