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는 2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에 제출한 판매허가신청서가 받아들여 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청한 제품은 SB2로 류마티스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및 건선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SB2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인플릭시맙으로 작년 전세계 매출액은 약 9조원이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SB2를 미국에 판매허가 신청한 것은 한국과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더 많은 자가면역 질환 환자들이 효과가 좋은 바이오의약품으로 치료 받을 기회를 갖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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