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8월 1일부터 포괄간호서비스 병동을 2개 병동, 92병상을 추가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9월 1일에는 4개 병동, 185병상을 추가로 확대, 총 2단계에 걸쳐 현재 운영중인 4개 병동, 191병상 규모에서 10개 병동 468병상 규모로 포괄간호서비스 적용 병동을 전면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특수병동을 제외한 일반병동 전체의 61%에 해당하며 전국 최대 규모다.
김영모 병원장은 "포괄간호서비스는 환자와 보호자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병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디게이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하대병원
# 포괄간호
# 메디게이트뉴스
댓글보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