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창립 29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합창대회를 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21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강덕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900여명과 이춘희 세종시장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유나이티드제약이 도매상으로 출발했던 때부터 근무해 온 근속자들이 표창을 받은 후 2부 합창대회로 이어졌다.
합창대회는 총 333명이 15개 팀으로 나뉘어 참가한 가운데, 'Seasons of Love(사랑의 계절)'를 부른 한국바이오켐제약 'Up Dream'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영업지원본부 '베토벤 합창단' 팀과 의원본부 '덤치스' 팀이 각각 'Whispering Hope(희망의 속삭임)'과 '축복의 길'을 불러 금상을, 세종2공장 생산본부 '서면루미에르' 팀과 종병본부 '실크로드' 팀이 은상을 받았다.
강덕영 대표(
사진)는 "장기 근속자를 포함해 모든 임직원 여러분 덕분에 29년 동안 많은 발전을 이뤘다"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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