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오시스는 세계최초 central fan beam 방식의 DXA(
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를 이용한 골밀도 측정) 제품인 'EXCELLUS'를 공개했다.
EXCELLUS는 Fan beam 기술을 이용하여 스캔 속도(AP-Spine기준)를 35sec로 단축(기존은 대략 100sec)했으며, 스캔 영역에서도 기존 central DXA의 영역을 확대하여 Half Body scan(800x480mm)까지 가능하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Swing arm을 구현하고, table 높이를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설정하는 등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그뿐만 아니라 세련된 아름다움을 추구해 심미적인 만족감까지 주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Touch방식의 조작패널도 제공한다.
EXCELLUS는 여러 어플리케이션(미래 골절예측, 체지방 및 근육량 분석 등)을 탑재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해, 기존 골밀도 장비의 한계를 한 단계 뛰어넘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스테오시스는 'EXCELLUS'의 출시로 역량을 집중해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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