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5.06.09 11:28최종 업데이트 15.06.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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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 10쌍둥이에 '필러' 효과 증명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는 전세계 10쌍의 쌍둥이가 참여해 자사의 필러 '레스틸렌'의 효과를 확인한 'Proof in Real Life(실생활의 증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국, 영국, 대만의 쌍둥이 10쌍이 참여했으며, 지난 2개월간 '레스틸렌' 사용 후 변화한 모습을 선보이는 쇼케이스를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했다.
 
'Proof in Real Life'는 세계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인 레스틸렌 사용으로 외모뿐 아니라 일상생활의 변화를 체험한 최초의 시도다.  
 
10쌍의 쌍둥이들은 같은 날 태어나 같은 얼굴을 한 일반인으로 피부미용 시술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이다.
 
연령, 직업, 성별 등 모두 다양한 10쌍의 쌍둥이들은 2개월간 두 사람 중 한 사람만 필요에 따라, 레스틸렌과 레스틸렌 스킨부스터를 시술 받고 그 결과를 지켜봤다.
 

 
한국에서는 웹디자이너 최현주씨(34세)와, 패션디자이너 최윤서씨(34세)씨가 피부미용 시술을 통한 변화를 경험했다. 
 
갈더마코리아 박형호 전무는 "보통 병원 광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포 앤 애프터(Before & After)의 비교 사진은 포토샵을 통해 보정된 사례가 많아, 시술결과가 과하게 부풀려지고 시술에 대한 선입견을 불러일으키기 쉽다"며 이번 프로젝트의 배경을 설명했다.
 
헐리우드 여배우 샤론스톤은 프로젝트 취지에 공감해 이번 캠페인의 홍보대사를 맡았다.

#갈더마 # 레스틸렌 # 메디게이트뉴스

송연주 기자 (yjsong@medigatenews.com)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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