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심 R&D 실현위해 노력하겠다"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의 이영찬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무술년에는 바이오의약품 성장, 의료기기 수출 확대 등 보건산업 제조분야의 매출이 9% 증가하며 질적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영찬 원장은 "진흥원은 국민보건 향상 전략개발을 위해 전략적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 지원, 4차산업혁명 기반의 신산업 육성, 라이프케어산업의 활성화, 보건산업 국제 경쟁력 강화, 보건산업 상생 생태계 기반구축, 지속가능 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 거버넌스를 만들고 정책추진과 플랫폼 구축을 통해 국가 보건산업 전략을 함으로써,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비용 및 시간 단축, 국가 차원의 통합적·체계적으로 관리·지원을 위한 메디클러스터 현황 분석 및 정책 마련, 고령친화산업 및 항노화산업의 중장기 비전을 위한 정책 수립, 산업의 저변을 2018.01.01
"더 큰 의료기기산업 만들겠다"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황 휘 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의료기기산업계는 4차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날로 커지고 있는 세계 의료기기 시장의 주역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협회가 현 정부 출범 전에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에게 제시한 '의료기기산업 발전안과 비전'은 최근 발표한 정부의 '의료기기산업종합발전계획'으로 이어졌고, '4차산업혁명 의료기기특별위원회'를 발족해 3D, 로봇, 디지털헬스, 빅데이터 등 신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황 협회장은 "지난 12월에는 우리나라가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IMDRF)'에 10번째 회원국이 되는 쾌거를 거둬 앞으로 한국의 선진 규제제도가 국제적으로 채택되고 수출의 길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국내 의료기기산업이 점차 내수시장에서 벗어나 수출 주도산업으로 전환하는 추세에 발맞춰 국내의 우수한 의료경험이 ICT, BT, 2018.01.01
과기부, 병원 연구·창업 활성화한다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임상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의료기기 및 재료에 대한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는 솔루션으로 인공지능 및 3D 프린팅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관련 연구개발 및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은 지난 2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바이오 연구·창업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전국 종합병원 병원장 및 연구부원장 20여 명과 대화를 나눴다. 그는 이 자리에서 병원 대상 연구·창업 사업 지원 정책에 대한 여러 의견을 듣고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유 장관은 이 날 서울아산병원에서 분사한 의료용 3D 프린팅 전문기업 애니메디솔루션을 방문해 프린팅 관련 제품 및 기술개발 내용을 비롯해 실제 설비와 작업 현장을 둘러봤다. 애니메디솔루션은 인공지능 및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대량생산에서 벗어나 맞춤형 의료기기 제조 및 재료 사용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애니메디솔루션은 관련 기술의 법적·제도적 문제로 인해 창업 기 2017.12.29
2017 메디게이트뉴스 TOP3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2017년 역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새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비롯한 굵직한 이슈들이 등장하며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채 새해를 앞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는 전공의특별법에 대한 대책 중 하나로 등장한 호스피탈리스트에 대한 관심과 함께 새 정부에서 제시한 '비급여의 급여화'를 골자로 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약을 안쓰고 아이를 키운다며 간장으로 비강을 세척하고 예방접종을 거부한 '안아키' 사태가 핫 이슈였다. 하반기에 들어서는 기대에 못미친 수술수가 인상, 비급여의 급여화에 대한 우려에서부터 최근에는 중증외상센터의 현실, 일차의료를 중심으로 한 의료전달체계 개편에 관한 논의가 주요 관심사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이슈들 속에 2017년 한 해 메디게이트뉴스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기사를 진료과별, 의사 독자, 전체 구독자 등으로 나눠 정리해봤다. <진료과별 인기 기사 TOP 3> 진료과 TOP1 TOP2 TOP 2017.12.29
고대구로-라디안 MOU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고대 구로병원은 27일 자동심장충격기(AED) 전문기업 라디안과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임상시험 공동 연구 ▲실험을 통한 제품 평가 및 조언 ▲MFDS, FDA, EMEA, CFDA 등록을 위한 임상 기술 지도 ▲국제 규격 인증을 위한 임상 기술 지도 등 긴밀한 교류 및 협력을 이뤄 나갈 예정이다. 라디안은 내년 초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탑재한 가정용 홈케어 기기의 상품화를 앞두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고대 구로병원의 연구 데이터를 수집해 실제 환자들의 심실빈맥(VT), 심실세동(VF) 등 다양한 심장 파형을 학습하고 새로운 알고리즘을 개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에 특화된 고대 구로병원과의 협약을 계기로 바이오진단 의료기기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고대 구로병원의 경우는 연구중심병원 지정 이후 백신, 의료기 2017.12.28
2017 의료기기 주요 이슈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2017년 한 해는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이 조성되고, 전에 없이 관심을 받았던 한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 다시금 의료기기산업 육성 법안이 발의됐고, 복지부에서도 관련법 제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나섰다. 또한, 헬스케어가 진료 중심에서 연구중심으로 바뀌면서, 복지부가 지정한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센터들을 중심으로 병원과 기업, 투자자가 연계해 현장 중심의 의료기기를 개발하려는 노력이 엿보였다. 한국 의료기기 시장은 지난 5년 간 생산과 수출 모두 연평균 약 1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2016년 기준 약 6조 원에 조금 못 미치는 규모로 세계 9위를 점하고 있다. 2017년 상반기의 경우에도 의료기기 수출액은 약 1조 7천억 원(14억 7천만 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대비 약 12%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관련 고용도 함께 늘어 2016년 기준 약 8만 명(전년 대비 10% 성장)을 기록했다. 이처럼 성장률이 높고 인구 고령화와 2017.12.28
GE, 평창 올림픽에 의료기기 공급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GE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이하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여하는 선수와 봉사자를 위한 선수촌 내 검진병원인 폴리클리닉에 첨단 의료기기와 전문 인력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GE는 평창과 강릉 지역 폴리클리닉 및 보광, 정선 지역 경기장 내 의무실에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 촬영장비(Optima XR220amx) 2대와 근골격계 질환에 특화된 이동형 초음파진단장비(Logiq e R7) 4대, 환자 감시용 모니터(Carescape B450) 4대, 모바일로 접속 가능한 의료영상 저장전송시스템(PACS, Centricity PACS) 1세트 등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에 도입되는 GE의 '센트리시티(Centricity)' PACS 솔루션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고, PC 및 모바일을 통해 촬영한 의료영상을 언제 어디서든 확인·분석할 수 있어 경기장이 여러 곳에 분산돼 있는 올림픽에서도 최적의 진료 환경을 제공한 2017.12.28
조영제 관련 대책 마련해야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건강보험 급여 확대와 건강검진이 증가하면서 CT나 MRI 검사와 더불어 여기에 사용되는 조영제의 사용도 늘고 있다. 조영제의 사용 증가에 따라 관련 위해사고도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 안전확보를 위한 정부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식약처는 조영제 안전성 정보 보고(이상사례 의심약물 보고)가 2014년 14572건에서 2016년 18240건으로 급증했다고 지난 3월 발표했고,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조영제 위해사례는 2014년 37건, 2015년 28건, 2016년 41건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조영제로 인한 부작용 106 건 중 전신두드러기·안면부종 등이 49건(46.2%) 발생했고, 아나필락시스 쇼크·심정지 등 심각한 중증이 25건(23.6%)으로 중등증 이상의 부작용 사례가 약 70%에 달했다. 또한, 증증사례 25건에는 사망사례도 7건이 포함됐다. 그런데 한국소비자 2017.12.27
2017 '딴짓하는 의사들' Top 3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메디게이트뉴스에서는 매달 한 편 가량 발행하는 '딴짓하는 의사들' 코너에서 올해 가장 인기를 많이 얻은 '2017 딴짓 인기순위 TOP 3'(12월 26일 기준) 기사를 뽑아봤다. 올해 인터뷰한 '딴짓하는 의사들'은 총 17명으로, 그 중에서도 특히 바이오 투자 전문가를 비롯해 정밀의료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유전체 의학 및 분석 전문가가 된 이들이 단연 높은 인기를 얻었다. [1]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투자 전문가 [2] "빅데이터 분석하는 의사입니다" [3]잘 나가는 써전에서 연구자로 사진: 메디게이트뉴스 '2017 딴짓하는 의사들 TOP 3' ©메디게이트뉴스 올해 가장 인기가 많았던 '2017 딴짓 TOP 1'의 주인공은 '의사 출신 벤처캐피탈리스트(VC) 1호'인 '인터베스트'의 문여정 이사다. 디지털 헬스케어 창업까지 꿈꾸던 그는 지금 깊이 있는 지식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업가와 의료전문가, 투자자를 연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2017.12.27
엑소좀 이용한 뇌종양 치료제 개발한다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삼성서울병원 선도형 난치암연구사업단과 엠디뮨이 엑소좀을 이용한 교모세포종 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기로 지난 22일 계약을 체결했다. 교모세포종은 뇌종양의 12~15%를 차지하는 종양으로, 뇌교종에서는 50%에서 60%를 차지할 정도로 발생 빈도가 높은 암이다. 평균 생존 기간이 14.6개월로 보고되는 대표적 난치암으로, 현재 임상에서 사용되는 교모세포종 치료는 수술 및 항암 요법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다수의 항암제가 혈관-뇌 장벽(BBB: Blood brain barrier)을 통과하기 어려워 뇌까지 약물이 도달하지 않아 치료가 어려우며, 뇌 손상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 이번 인공 엑소좀을 이용한 교모세포종 치료제 공동 개발은 나노 사이즈의 엑소좀 특성을 이용해 혈관-뇌 장벽(BBB)을 통과할 수 있는 엑소좀 기반의 바이오드론 기술을 활용한 교모세포종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엠디뮨은 세포유래 엑소좀 기반의 약물전달기술 플랫폼 기술을 활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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