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KoNECT - 일본 TRI와 업무협약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는 일본의 임상연구정보센터(TRI: Translational Research Informatics Center)와 중개임상시험 인프라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양국의 임상 연구자와 임상시험 기관 및 ARO 등 임상연구 수행에 대해 협력하고, 글로벌 임상시험을 촉진하기 위한 상호 운영 절차와 방법론 등의 개발과 함께 임상시험과 관련된 국가사업에 관한 자문 제공, 정책과 규제 등 임상연구 인프라에 관한 정보 교환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TRI는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AMED: Japan Agency for Medical Research and Development) 산하의 중개임상연구 관리기관으로, 신약개발에서 일본의 연구성과가 국제적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초연구 성과의 상업화를 위한 임상연구를 지원하고, 국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의료 수준의 향상, 의료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7.09.25
환자 위한 마음이 혁신을 가져오다
유방암 환자의 삶의 질을 고민하며 수술 후 자존감 회복을 위해 지그재그 수술법을 적용해 상처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가 있다.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의 고범석 교수다. 그는 수술 자체가 환자들의 삶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상처부터 없애야 환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질환을 잊고 지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 이 수술법을 시도하게 됐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같은 병원 영상의학과의 융합의료 전문가이자 중개연구자인 김남국 교수를 만나며 3D 프린터를 활용한 ‘유방종양 정밀 절제용 수술가이드’ 및 보형물을 개발하기에 이르렀고, 결국 3D 프린팅 기술을 핵심으로 하는 ‘애니메디솔루션’을 지난 해 공동 창업했다. 애니메디솔루션은 서울아산병원 의료진 및 연구진의 다양한 임상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설립된 회사로,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유방암 수술가이드를 비롯한 신장암, 안와골절 수술용 가이드, 선천청 소아심장기형 수술을 위한 시뮬레이션 모델 등 환자맞춤형 의료기기를 제작하고 있다. 고범석 2017.09.25
GE헬스케어-인튜이티브 서지컬 MOU
GE헬스케어 코리아와 인튜이티브 서지컬 코리아가 지난 21일 로봇 수술의 보다 나은 임상적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양사의 첨단 의료기기 솔루션 및 기술을 지원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GE 헬스케어 코리아는 인튜이티브 서지컬 코리아가 운영하는 '다빈치 트레이닝 센터'에 가스마취기 제품(CS600 시리즈 모델)과 환자감시장치 솔루션을 제공하며, 관련 교육 및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양사는 국내 수술기술 및 장비의 혁신을 위해 상호 간에 트레이닝 센터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업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기점으로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설립할 수술혁신센터에 다빈치 수술로봇 7대를 상시 설비로 설치하며, 국내외 의료인을 대상으로 로봇수술 장비를 이용한 최소 침습수술기법을 개발 및 교육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인튜이티브 서지컬 코리아 손승완 대표는 "최근 다양한 질환에서 로봇 수술을 포함한 첨단 의료기술의 효용성이 인정되고 있는 추세 2017.09.22
삼성메디슨 '다이나믹 비전' 공개
삼성메디슨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6회 세계 신경근육초음파 학술대회(ICCNU 2017,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Course on Neuromuscular Ultrasonography)'에 참가해 근골격계 초음파 진단 솔루션 '다이나믹 비전(Dynamic Vision™)'을 소개했다. '다이나믹 비전(Dynamic Vision™)'은 근골격계 질환이 세계적 추세인 인구 고령화와 더불어 업무상 질환과 스포츠·재활 의학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그 진단과 예방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메디슨이 내놓은 근골격계 분야에 특화된 초음파 영상 진단 솔루션이다. 근골격계(MSK: Musculoskeletal) 질환의 경우, 미국에서는 이 질환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전체 병원 방문자 수의 18%에 달하고, 우리 나라에서도 안전보건공단의 2016년 자료에 따르면 업무상 질병자의 65% 이상이 근골격계 질환자라고 한다. 제 2017.09.22
부정맥을 AI로 관리한다
[기획]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만나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소위 의료 4차 산업혁명의 주요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만난다. (1편) "의료영상 인공지능에 대한 의료수가 인정 필요해" - 뷰노 김현준 전략이사(CSO) 인터뷰 (2편)"병원을 칩 하나에 옮겨놓은 '랩온어칩' 기술" - 노을 이동영 & 임찬양 공동대표 인터뷰 (3편) 인공지능으로 의학적 가치 발견한다 - 루닛 백승욱 대표 인터뷰 (4편) 부정맥을 AI로 관리한다 - 휴이노 길영준 대표 인터뷰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혈압이나 맥박을 비롯해 심전도까지 측정할 수 있는 손목시계형 웨어러블 기기로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 세동을 관리할 수 있는 시기가 곧 도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체 개발을 마치고 의료기기 허가를 준비 중에 있는 해당 제품은 미국 본사와 한국 R&D센터를 두고 있는 휴이노가 개발한 것으로, 뇌졸중의 위험을 5배 증가시키는 심방세동을 조기에 발견 및 관리할 수 있을 2017.09.22
4차 산업혁명 시대 의료기기 개발
인하대병원에서 21일 개최한 의료기기 융합얼라이언스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ICT 기술을 융합한 의료기기 개발 전략에 관한 세션도 마련해 병원과 협업해 개발한 제품도 함께 소개됐다. 어지럼증 자가 진단 및 치료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미로(miro)’는 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김규성 교수가 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인하대 전자공학과가 개발한 기술을 이전받았다. 해당 기술의 실용화를 고민하던 김규성 교수가 미로 기업과 협력하게 된 것은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중개가 계기가 됐다. 미로의 서동진 공동대표는 "어지럼증 진단·치료기는 개발업체(미로)와 디자인 업체(P&D 디자인), 인하대병원이 함께 개발 및 진행하고 있는 사례"라고 소개하며 "의료 전문가인 의사와 병원의 도움으로 의료기기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인허가를 준비할 수 있었고, 디자인 전문 회사와 협력해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미로는 고가의 가습기를 판매하는 회사로 2014년 설립해 2017.09.21
현장 중심의 의료기기 개발한다
인하대병원은 의료원장 산하에 의생명연구원장을 두고 중개연구센터, 전임상평가센터, 임상시험센터, 피험자보호센터, IRB 사무국을 관장하며 포괄적인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인하대병원은 이러한 환경을 바탕으로 임상시험 글로벌 선도센터 사업을 비롯해 알레르기 질환 환경보건센터, 기초의과학 연구센터(MRC), 소화기질환 T2B 기반구축센터, 글로벌줄기세포·재생의료 연구개발촉진센터 등의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인하 바이오 융복합연구센터(IIBR)는 공대와 의대가 협력해 의료 현장 중심의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융합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1일 개최된 의료기기 융합얼라이언스 포럼(상생 포럼)에서는 IIBR이 진행하고 있는 현장 중심의 연구 개발 사례들이 소개됐다. 그중 하나로 인하대 전자공학과와 인하의대 이비인후과 김규성 교수가 진행하고 있는 평형 청각계 이식형 의료기기 개발연구는 4등급 의료기기에 속하는 전정기관 이식형 의료기기를 개발해 미국 및 일본 특허 2건을 포함해 관련 특허 2017.09.21
의료기기 개발 상생협력한다
인하대병원은 21일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한 '제17회 의료기기 상생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하고 산업 발전 기반 조성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인하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인하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총 3개의 세션 ▲ 병원 현장 중심의 융합연구 사례(좌장 인하대학교 바이오 융복합 연구센터장 김규성 교수(이비인후과)) ▲ 4차 산업혁명 시대 의료기기 개발 전략(좌장 인하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장 최광성 교수(피부과)) ▲ 의료기기 공동개발을 위한 협력 전략(좌장 인하대학교 의전원장 박소라 교수)으로 진행됐다. 2012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출범한 의료기기 상생 포럼은 수요자인 병원과 개발자인 기업 간의 상호 협력을 활성화함으로써 국산제품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기업 수요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주요 대형병원이 돌아가며 2017.09.21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사업 정상화
한국원자력의학원의 분담금 확보 차질로 대안을 모색하던 부산 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부지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사업이 다시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0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을 결정하고 부산 기장에 구축을 추진해 온 본 사업은 한국원자력의학원이 분담금 750억 원을 확보하지 못함에 따라, 그 대안으로 올해 1월 참여병원을 공개 모집했다. 그 결과 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서울대병원이 분담금 750억 원을 납부하고 사업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게 됐다. 과기정통부는 부산 기장에 구축 중인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사업 추진을 위한 MOU 체결식을 서울대병원, 부산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함으로써 이를 공식화했다. 이로써 서울대병원은 올해 말부터 사업 주관기관으로서 중입자가속기 및 치료시스템 구축에 착수하며, 2021년 말에 개원해 환자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 된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관계기관이 합의한 주요 내용은, ▲서울대병원이 참여 분담금(750억원)을 투입하고 새로 2017.09.21
이른둥이 예방접종 혜택 확대 기대해
고위험군 아기를 대상으로 하는 RS 바이러스 예방접종 보험급여 지원에 있어 다태아나 외동 미숙아에도 보험급여가 지원돼야 한다는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신생아학회는 RS 바이러스 예방 접종은 현재 손위형제자매가 있는 36주 미만의 이른둥이만 현재 보험 급여 적용을 받고 있는데, 이른둥이 및 일반아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다태아나 외동 이른둥이에게도 지원돼야 한다'는 의견이 55.8%로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을 일으키는 RS 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는 가을에서 봄에 이르는 시기에 유행하는 호흡기 바이러스로, 미숙아가 걸릴 경우 증상이 심해져 입원 혹은 중환자실 치료를 받을 가능성도 유발해 주의를 필요로 한다. 대한신생아학회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약 2달 동안 이른둥이 부모 539명과 일반아 부모 424명을 대상으로 '신생아 양육 실태 및 부모 인식조사'를 실시해 발표했는데, 만삭아 중 다태아 비율은8%인 반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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