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2025 지속가능경영 유공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HK이노엔(HK inno.N)이 지난 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 유공 포상은 국가와 사회의 이익과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가능경영 관련 공적인 뛰어난 기업·기관·단체에게 수여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부문 국내 유일의 정부포상이다. HK이노엔은 ▲탄소중립 로드맵 이행 가속화를 통한 환경경영 강화 ▲공급망 리스크 선제적 관리 ▲이사회 운영 투명성 제고를 통한 책임경영 실천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HK이노엔은 탄소중립 로드맵 이행 등을 대표이사 평가 항목과 연계하고 재생에너지 인증서(REC) 구매 등을 통해 이행 속도를 높이며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 관련 재무공개협의체(TCFD)와 자연자본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 공시 기준에 따라 공시 범위를 사업장 인근 지 2025.12.18
한독, 2025년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 최우수 과제 선정
한독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만성질환 커뮤니티 활용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2025년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에서 최우수 과제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5년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수행한 사업이다. ‘만성질환 커뮤니티 활용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는 ㈜닥터다이어리가 주관기관으로, 한독을 비롯해 사단법인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 ‘만성질환 커뮤니티 활용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는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통합∙관리하고 데이터 활용 여부를 직접 결정하는 구조를 커뮤니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로 구현했다. 사용자는 연속혈당측정기, 식이 및 운동 데이터를 한 곳에서 관리하며, 커뮤니티 내 다른 참여자들과 경험을 공유해 지속적인 생활습관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알기 쉬운 동의, 선별적 데이터 제공, 개인 데이터 내려받기 등 마이데이터 공 2025.12.18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인에 6억6000만원 포상…최고 6200만원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5년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142명에게 6억6000만원의 포상금 지급을 결정헀다고 밝혔다. 이중 장기요양기관 관련자는 107명이다. 이 외에도 장기요양기관 이용자 7명, 그 밖의 신고인 28명이 부당청구를 신고했다. 이들의 신고로 기관이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청구한 금액은 108억원에 달하며, 올해 의결한 포상금 중 최고금액은 6200만원이다. 신고 사례를 살펴보면, 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하는 대표자 A씨는 시설장으로 근무시간에 동호회 활동을 하는 등 시설장 상근 기준을 위반(총 33개월)했다. 근무시간 허위 등록, 다수의 수급자에게 서비스 제공하지 않거나 시간을 늘려 청구(총 1405회), 방문목욕을 제공하지 않거나 1인이 제공하고 2명이 제공한 것으로 허위 청구 또는 무자격자나 미신고인력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른 요양보호사가 제공한 것으로 청구(총 3122회)했다. 적발된 부당청구 금액은 약 2억7800만원으로, A씨 2025.12.18
2025년 치의신보 올해의 치과인상 '김경남·공윤수'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는 16일 2025회계연도 제8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2025년 치의신보 올해의 치과인상 수상자 결정의 건 등 모두 10개 토의안건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사회에서는 2025년 치의신보 올해의 치과인상 수상자 선정이 이뤄졌다. 봉사단체부문은 '구로구 장애인 치과진료 자원봉사회', 봉사개인부문은 '미보 치과의원 공윤수 원장', 사회공로·문화예술 부분은 '연세치대 김경남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구로구 장애인 치과진료 자원봉사회는 2001년 6월 구로건강복지센터에서 114명의 시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구강검진·진료를 시작으로, 20여년 동안 지역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공 원장은 지난 15년간 성북구장애복지관과 협력, 중증 장애인 방문 치과진료 봉사를 비롯해 저소득층 돌봄과 지역 문화행사 지원 등에 앞장섰다. 김 명예교수는 2002년부터 23년간 국제표준화기구/치과전문위원회(ISO/TC 106) 활동을 통 2025.12.18
한미약품,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정 20일만에 '에페글레나타이드' 국내 허가 신청 완료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GLP-1 계열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오토인젝터주(HM11260C)'의 국내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11월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운영하는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GIFT) 대상으로 에페글레나타이드가 지정된 지 20일 만이라고 설명했다. GIFT는 치료 효능과 안전성을 현저히 개선한 혁신 신약에 대해 심사 기간 단축과 맞춤형 심사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한미약품은 10월 비만 성인 448명을 대상으로 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3상 임상 40주차 중간 톱라인 결과에서 최대 30%의 체중 감소 효과와 9.75%의 평균 체중감소율, 기존 GLP-1 제제 대비 양호한 안전성이 확인됨과 동시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미약품은 이번 허가 신청과 함께 'Life Cycle Management(LCM) 전략'을 본격 가동해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확장 가능성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미약품은 ▲당뇨 2025.12.18
부광약품, 한국유니온제약 품는다…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부광약품이 한국유니온제약을 인수하기 위한 우선협상자에 선정돼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광약품의 의약품 생산 능력은 30% 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앞서 한국유니온제약은 실적 하락, 경영진 갈등, 재무 위기, 횡령·배임 등이 연달아 발생하며 위기를 맞았다. 최근에는 공시를 통해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밝혔다. 이에 이번 인수가 회사 경영정상화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번 계약은 서울회생법원에서 진행되는 인가 전 인수합병(M&A)과 관련된 것으로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토킹호스는 우선협상대상자를 미리 선정한 후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추가 응찰자가 없거나 우선협상대상자의 조건보다 유리한 제안을 하는 응찰자가 없을 경우 기존 우선협상대상자가 최종 인수자로 확정된다. 부광약품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기존의 내용고형제 외에도 항생제 및 주사제 등 생산능력을 확충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부광약품은 그간 보유 2025.12.18
GC녹십자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 옵션 제공"…'리브말리액' 국내 론칭 심포지엄 개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GC녹십자는 1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3개월 이상 알라질증후군(Alagille syndrome) 환자의 담즙정체성 소양증 치료제 '리브말리액(성분명 마라릭시뱃)'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알리는 '리브 잇 업(LIV IT UP)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로, 좌장인 서울대병원 고재성 교수를 비롯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이경재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오석희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알라질증후군의 임상적 특성과 치료 전략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첫번째 강의를 진행한 이 교수는 '알라질증후군에서의 담즙정체성 소양증: 미충족 수요와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Cholestatic Pruritus in Alagille Syndrome: Unmet Needs and Emerging Therapeutic Paradigms)', 이어 발표한 오 교수는 '리브말리액의 임상적 활용 및 처방 전략(Maralixib 2025.12.17
식약처, AI로 불법광고·식의약품유통 잡고 허가심사 속도 높인다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AI를 활용해 온라인 식·의약 불법광고와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차단하고, 신약·바이오시밀러·신의료기기 허가심사를 세계 최단 수준으로 단축하는 등 규제 혁신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일상에 안심을 성장에 힘을' 주제로 업무보고하며, 2026년 추진할 핵심과제를 소개했다. 먼저 식약처는 소비자 혼동을 예방하기 위한 불법광고 규제 및 제품 표시 명확화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디지털 환경의 식의약 불법광고 위험 차단·관리를 강화하고, 실시간 AI 감시 등으로 온라인 부당광고를 신속 차단한다. 또한 일반식품과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간 소비자 오인·혼동을 해소한다. AI로 생성된 가짜 의사·약사 등이 출연해 식·의약품을 추천하는 광고가 금지됨을 법률에 명확히 규정해 안전 관리의 이행력을 높이고, 누구나 광고할 수 있던 화장품 품질·효능 광고 제작 주체를 화장품 책임판매업자로 한정하고 책임판매업자에게 광고 제작 2025.12.17
GC녹십자,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뉴라펙' 1차 예방 효과 입증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GC녹십자는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뉴라펙(성분명 페그테오그라스팀)'의 췌장암 환자 대상 연구자 주도 다기관 임상 시험 결과가 국제학술지 'eClinicalMedicine'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뉴라펙은 장기 지속형 G-CSF 제제로,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2세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다. 이 치료제는 항암요법 후 발생하는 중증 호중구감소증 및 감염성 합병증 등 부작용을 예방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 연구는 연세암병원 이충근 교수와 최혜진 교수 연구팀이 주도했으며,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암 환자 77명을 무작위로 배정해 뉴라펙 투여군(38명)과 미투여 대조군(39명)을 비교했다. 연구진은 mFOLFIRINOX 항암요법 환자에서 뉴라펙 1차 예방 요법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 1차 평가 변수인 '항암요법 첫 8주기 동안 중증 호중구감소증 발생률'이 뉴라펙 투여군에서 2.6%(1명)에 불과해 대조군의 38.5%(15 2025.12.17
지난해 외국인 의료 소비 1조4053억원…대만·일본 '미용', 카자흐스탄 '치료'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지난해 외국인 환자의 의료업종 카드 소비액이 1조4000억원을 넘어섰다. 이 중 피부과와 성형외과가 의료소비의 67%를 차지하며 외국인환자 의료 이용을 주도했다. 특히 대만·일본·중국·태국의 미용 소비가 두드러졌으며, 카자흐스탄과 인도네시아 등은 치료 목적의 고액 의료 소비 비중이 높았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6일 '2024 신용카드 데이터로 본 외국인 환자 소비패턴 분석 보고서' 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2024년 외국에서 발급된 신용카드로 의료기관에서 1회 이상 결제한 외국인 환자는 약 92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국내에서 사용한 전체 카드 소비액은 3조6647억원이며, 이 중 의료업종 소비액은 1조4053억원으로 전체의 38.3%를 차지했다. 해당 통계는 외국에서 발급된 카드의 국내 사용 내역을 기반으로 산출됐으며, 관광비자로 체류 가능한 90일을 초과한 장기 체류자의 카드 사용 내역은 제외됐다. 현금 결제나 유니온페이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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