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HA 필러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 중국 nMPA 품목허가 획득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NEURAMIS Deep Lidocaine)'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뉴라미스는 중국 현지에서 '필룩스(Fillux Deep Lidocaine)'라는 브랜드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메디톡스는 2024년 말 중국 현지 해남 스터우 투자유한회사와 메디톡스의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 계열사 뉴메코의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의 중국 수출 총판 계약을 각각 체결하고, 5년간 현지 판권을 부여했다. 해남 스터우는 중국 최대 제약기업 시노팜과의 협업을 통해 뉴라미스의 중국 현지 마케팅 및 유통 역량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중국은 아시아 미용시장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거점으로 뉴라미스 품목허가 획득은 신규 시장 창출을 넘어 메디톡스의 글로벌 필러 브랜드 입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 2026.06.26
파이어스타인 교수, 생성형 AI 기반 항암 신약후보 '페니트리움' 임상 합류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는 류마티스 관절염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게리 S. 파이어스타인(Gary S. Firestein) 교수가 회사의 항암 신약후보 페니트리움(Penetrium) 임상 프로젝트에 합류한다고 25일 밝혔다. 파이어스타인 교수는 류마티스 표준 교과서 'Firestein & Kelley's Textbook of Rheumatology'의 편집장으로, 현재 미국 UC San Diego 의과대학 석좌교수다. 평생을 '조직 미세환경' 연구에 집중했으며, 관절을 파괴하는 병적 활막조직(판누스, Pannus)에 주목한 선구자로 알려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파이어스타인 교수는 페니트리움의 전임상 결과를 직접 검토했다. 페니트리움은 종양미세환경(Soil)을 정상화하도록 설계된 세계 최초의 생성형 AI 항암 신약후보다. 페니트리움은 1889년 스티븐 파젯(Stephen Paget)이 제시한 '씨앗과 토양'(Seed & Soil) 가설을 임상에서 본격 규명한 2026.06.26
"비만 치료도 정밀의료 시대…GLP-1 등 약물 효과보다 환자 특성 고려해야"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GLP-1 계열 비만치료제가 치료 패러다임을 바꾸면서 비만 치료도 환자별 맞춤 치료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GLP-1등 같은 계열 약제라도 치료 반응에 차이가 나타나는 만큼 약제 선택뿐 아니라 수면·스트레스·식사 패턴 등 생활습관 요인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동국대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는 25일 열린 의학바이오기자협회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정밀의료를 활용한 맞춤형 비만 치료'를 주제로 발표하며, 비만 치료의 질문이 '비만에 무엇이 효과적인가'에서 '이 환자에게 무엇이 효과적인가'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 교수는 비만을 단일 질환이 아니라 다양한 병태생리와 임상 양상을 가진 이질적 증후군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평균적인 치료 효과만으로 환자별 최적 치료를 판단하기 어렵고, 반응자와 비반응자를 구분하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GLP-1 기반 비만치료제에 대해 "비만치료제에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어떤 사람은 쓰면 2026.06.26
온코닉테라퓨틱스 '네수파립' 글로벌 임상 2상 연내 확대 목표 美 임상 준비 발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온코닉테라퓨틱스는 22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BIO USA 2026)'에 참가해 다수의 글로벌 파트너링 미팅과 함께, 현지시간 23일 오후 4시 기업 발표(company presentation)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BIO USA는 미국 바이오협회(Biotechnology Innovation Organization)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산업 행사로,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 투자기관,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링 플랫폼이다. 행사 기간 중 직접 기업 발표에 나선 김존 대표는 회사의 핵심 파이프라인과 연구개발 역량, 글로벌 사업화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이중표적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JPI-547, Nesuparib)의 임상 개발 성과와 차세대 팬튜머(Pan-tumor) 항암제로서의 2026.06.25
안국약품, 전 사업장 ISO14001·ISO45001 통합인증 사후심사 통과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안국약품은 5월 18~20일까지 ISO 국제 인증기관인 '한국준법진흥원(KCI)'으로부터 ISO14001‧45001 경영시스템 대한 사후심사를 받고 기존에 획득한 통합 인증의 유효성을 재입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안국약품 측은 "그간 운영해 온 경영시스템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현장 개선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시스템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이를 통해 안국약품은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ISO14001 인증은 제품의 개발과 생산 과정에서 환경적 측면을 체계적으로 고려하고, 위협 요소를 식별·평가해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개선하는 체계를 요구한다. ISO45001 인증은 기업의 안전보건 방침을 경영 전반에 통합하고, 산업재해·직업성 질병의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실행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안국약품 박인철 대표이사는 "당사는 환경 관리와 안전보건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삼고 2026.06.25
메디게이트, 미용의학 입문 의료진 위한 '리프팅&필러 핸즈온 아카데미' 7월 개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메디게이트가 미용의학 분야에 처음 진입하는 의료진과 개원을 준비하는 의료인을 위한 실전형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다음 달 선보인다. 메디게이트는 '메디게이트 미용기초 리프팅&필러 핸즈온 아카데미'를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8일까지 서울 바임 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핸즈온 아카데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4주간 진행되는 유료 오프라인 교육으로, 필러·실리프팅·스킨부스터 등 임상 활용도가 높은 시술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이번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라이브 시연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가 직접 시술을 실습하는 '핸즈온' 방식이라는 점이다. 소수정예로 운영돼 참가자 개인별 숙련도에 맞춘 밀착 지도와 질의응답이 이뤄지며, 실제 시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법과 임상 노하우도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강사진은 풍부한 임상 경험과 다수의 핸즈온 교육 경험을 갖춘 전문의로 구성됐다. 룩스웰의원 홍한빛 2026.06.25
"진료지원 전담인력, 제도화만으로 부족…교육·책임·수련체계 정비 과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진료지원 전담인력 제도화가 추진되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여전히 업무 범위, 교육·감독 체계, 법적 책임, 전공의 수련권 보장 방안을 둘러싼 과제가 남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단순히 수행 가능한 행위 목록을 정하는 것만으로는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담보하기 어려운 만큼, 자격·교육·감독·책임체계와 전공의 수련, 전문간호사 제도와의 관계를 함께 설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한국의료질향상학회 2026년도 봄학술대회에서 '진료지원 전담인력 제도화와 의료 체계의 재편: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환자안전 확보를 중심으로'를 주제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날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민 보건의료연구팀장은 '진료지원 업무 법제화에 따른 제도화 방안과 법적 보호 체계' ▲분당서울대병원 김혜영 진료지원간호팀장은 '진료지원 간호인력 운영 사례' ▲대한내과학회 정진원 수련이사는 '전공의 수련권 보장과 PA 업무 분담 및 협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간호학과 2026.06.25
신라젠, 차세대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SJ-640' 국내 특허 등록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신라젠이 차세대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SJ-600' 시리즈의 후속 파이프라인 'SJ-640'의 국내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SJ-640 특허는 지난해 국내와 일본에서 등록된 SJ-600 시리즈 특허와 마찬가지로, 신라젠 연구센터 소속 연구진이 외부 기술 도입 없이 독자적인 연구개발로 창출한 고유 자산이다. 특허 등록에 성공한 SJ-640은 두 종류의 보체 조절단백질 'CD55'와 'CD59'를 바이러스 표면에 동시에 발현시키는 기술이다. 기존 항암 바이러스 치료제는 정맥 투여 시 체내 면역 체계인 보체의 공격을 받아 빠르게 사멸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신라젠은 SJ-600 플랫폼을 통해 CD55 단백질을 바이러스 표면에 발현시켜 항암 바이러스의 정맥 투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SJ-640은 CD59 단백질을 동시에 발현하도록 설계해 면역 회피 능력을 강화했다. CD55와 CD59 단백질의 동시 발현은 보체의 공격을 더욱 효과적으로 2026.06.24
공인식 단장 "의료 질 평가, 개별 병원 넘어 지역 의료체계까지 봐야"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의료 질 평가는 개별 의료기관 단위 평가에서 지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보건복지부 공인식 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장은 24일 한국의료질향상학회 봄학술대회에서 '의료전달체계 혁신과 의료 질 평가 정책 발전방향'을 발표하며, 진료권 단위의 평가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 단장은 "의료전달체계 혁신은 환자의 필요에 따라 어떤 서비스를 누가, 어디서, 어떤 책임 하에 제공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의료기관의 기능을 재설정하고, 자원을 재배치하거나 배분하면서 환자 흐름과 보상 구조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정부는 의료전달체계 혁신의 핵심으로 의료기관 종별 기능 재정립과 수가·성과보상 등 재정적 인센티브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상급종합병원은 경증·중등도 환자보다 중증·응급·희귀질환 등 최종 치료 기능에 집중하도록 구조전환하고 있으며, 일반 병상 감축, 전문의 중심 운영, 진료지원인 2026.06.24
지씨셀 '준법의 달' 맞아 컴플라이언스 특별강연 실시…윤리경영 문화 마련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지씨셀은 6월 '준법(Compliance)의 달'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컴플라이언스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씨셀은 매년 6월을 준(June)법의 달로 지정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준법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준법·윤리경영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임직원의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특별강연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컴플라이언스 전문가인 강인제 변호사가 연사로 참여했다. 강 변호사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컴플라이언스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기업이 직면하는 다양한 경영 환경 변화와 위기 상황 속에서도 컴플라이언스는 타협할 수 없는 기본 원칙임을 강조했다. 지씨셀은 그동안 정기적인 준법교육과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 컴플라이언스 체계 고도화 등을 지속 추진하며 윤리경영 문화 확산에 힘썼다. 제약·바이오 산업 전반에서 윤리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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