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충남 '소아응급체계' 구멍 뚫렸다…긴급수혈 필요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순천향대 천안병원의 소아응급센터의 단축진료로 경기남부와 충청남도 전역의 소아 응급체계에 구멍이 뚫렸다. 이에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응급센터는 지난 4일부터 부분적 휴진진료를 하고 있다. 또 다가오는 17일부터는 전면적인 단축진료를 계획하고 있다. [관련기사="아픈 아이들 어떡하죠"…국내 1호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존폐 위기'] 지난 10여 년간 경기 최남단과 중부권의 소아 응급진료에 앞장선 천안 소아응급센터인 만큼 단축진료소식은 의료계에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에 평택시의사회 변성윤 회장은 소아응급센터를 직접 방문한 다음 "교수·진료인력 이탈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소아응급실 대란 일명 '소아응급실 뺑뺑이' 현상은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변성윤 회장에 따르면 연이은 응급실 뺑뺑이 사건으로 시행된 '응급이송 거부금지 시행규칙'으로 의료진의 법적 부담이 증가했다. 또 최근 의사면허 취소 2023.12.11
15일부터 사실상 비대면진료 초진 허용에 의협·약사회 일제히 '반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보건복지부가 오는 15일부터 사실상 '비대면 초진'을 허용하는 시범사업 안을 공개하자 의약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의약계는 시범사업과 같이 준비돼야 할 정책들이 미흡하다는 주장과 더해 플랫폼 업체들에 대한 우려도 여전하다. 특히 의대정원 증원 정책과 맞물려 정부가 의료계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비대면진료 카드를 내밀었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비대면 진료 확대 발표, 의료계 '압박카드'로 이슈 분산시킬까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우선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안 발표와 관련해 가장 뜨거운 이슈는 의대정원 확대 정책과의 연관설이다. 의대정원 확대로 의료계의 반발이 거세지자 정부가 '비대면 진료'를 압박 카드로 내놨다 게 주장의 골자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김재연 회장은 메디게이트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복지부의 발표는 의대 증원 반대하는 의사에 대한 압박카드로 활용된 듯하다. 의료계 파업 등을 대비하는 방안이면서 이슈 분산 정책으로 봐야 한다"며 "비대면 2023.12.10
피안성, 정재영 '인기과' 여전히 강세…올해 주목받은 과는?
메디게이트뉴스 2024년 전공의 모집 결과 분석 ①빅5 전공의 모집, 삼성서울 웃고 세브란스∙가톨릭 울었다 ②여전한 기피과 '소아청소년과' 지원율 26%에 그쳐…흉부외과 지원율 급락·외과는 상승 ③전공의 비율 5.5대 4.5로 조정하더니 …수도권은 충원율 '개선' 비수도권은 오히려 '악화' ④추락하는 응급의학과 전공의 지원율…지원자 0명 병원 11개 달해 ⑤피안성·정재영에 정신·마취 등 인기과 여전히 강세…올해 주목받은 과는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2024년도 전공의 모집에서 전통적인 인기과로 불리는 '피안성(피부과, 안과, 성형외과)'과 '정재영(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의 인기는 여전했다. 6개과 모두 전국 경쟁률이 140%를 넘었으며, 특히 안과와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는 지원율 150%를 돌파했다. 전통 인기과 외에는 정신건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가 강세를 보였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는 전체 26개 진료과 중 가장 높은 지원율을 기록했다. '피안성· 2023.12.09
올해의 '참 의료인'은 배현정 원장과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배현정 원장과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이 한미약품·서울시의사회 공동 제정 제22회 ‘한미참의료인상’을 수상했다. 한미참의료인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는 의사 및 의료 봉사단체를 지속 발굴한다는 취지로 시작돼 의료계를 대표하는 봉사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4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수상자와 가족, 주최측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미약품은 높아진 시상의 권위를 고려해 작년부터 기존 3000만원의 상금을 5000만원으로 증액했다. 올해 수상자와 수상단체는 각각 25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수상자인 배현정 원장은 고국 벨기에를 떠나 48년간 서울 금천구 시흥동 일대에서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의료봉사와 사회복지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 원장은 1972년 빈곤과 질병이 악순환되던 한국의 현실을 마주한 뒤, 1975년 시흥동 판자촌에 무료 진료소인 ‘전진상 가정복지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2023.12.08
식약처, 독감치료제 소아·청소년 안전 정보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독감이 유행함에 따라 독감치료제(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제) 투약 후 환자 주의사항에 대해 알리기 위한 카드뉴스와 홍보 소책자(리플렛)를 제작·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배포는 ▲독감치료제 투여로 인한 것인지 알려져 있지 않으나 투여한 환자 중 주로 소아·청소년 환자에서 드물게 경련과 섬망과 같은 신경정신계 이상반응이 보고된 바 있고 ▲인과관계는 불분명하나 독감치료제 투여 후 이상행동에 의한 추락 등 사고가 보고된 바 있어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는 만일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독감치료제 투여와 관계없이 환자 보호자는 환자의 적어도 2일간 혼자 있지 않도록 하면서 이상행동이 나타나는지 면밀히 관찰하고 ▲의약 전문가도 독감 환자와 보호자에게 이러한 주의사항을 반드시 설명할 것을 당부했다. 2018년부터 2023년 6월까지 독감치료제 3개 성분 중 '오셀타미비르'(182개 품목)가 가장 많은 1147건의 부작용이 보고됐으며 다빈도 이상사례 2023.12.08
[2024년도 전공의 모집] 계명대 동산병원
2023.12.07
[2024년도 전공의 모집] 제주한라병원
2023.12.07
"진료는 '비대면' 복약지도는 '대면' 코메디" 의료계,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폐기 요구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의료계가 시범사업에 대해 전면 참여 거부 의사를 밝혔다. 또 복약지도는 대면이고 진료는 비대면이라는 문제도 제기했다. 지난 6일 대한개원의협의회는 대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 철폐를 요구했다. 대개협 김동석 회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국민건강에 대한 다양한 우려와 함께 기존 의료 인프라를 파괴하는 정책"이라며 "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정책임에도 의료계와 합의 없는 일방적인 확대 발표에 분노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비대면 진료는 코로나19에서 한시적으로 시행한 것이며, 이미 코로나로 진단이 된 환자기 때문에 증상 완화 처방만 가능했다. 또 환자가 사망하더라도 코로나로 인한 사망으로 인정해 의료분쟁의 여지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환자의 진료는 문진만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고, 시진 촉진 타진 등 기본적인 진료 원칙은 지켜져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2023.12.07
"이번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항생제 내성 강하다"
최근 어린 아이들을 중심으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증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 수가 10월 셋째 주 102명에서 11월 둘째 주 226명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난 것. 특히 1~12세 아동 환자가 전체의 약 80%를 차지하며 부모들의 걱정이 쌓이고 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Mycoplasma pneumoniae)에 의한 급성호흡기감염증으로 비말을 통해 감염된 후 2~3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흉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폐렴은 2~6주까지 기침과 전신 쇠약이 지속될 수 있으며 드물게 피부의 다형 홍반이나 관절염, 수막염, 뇌염 등 호흡기 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증은 지난 8월 하향 조정된 코로나19와 같은 제4급 법정 감염병이지만 코로나19와 달리 항생제 치료에 반응이 좋아, 적절한 항생제 투여시 임상 경과를 단축시킬 수 있다. 또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 2023.12.07
[2024년도 전공의 모집] 동아대병원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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