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2026년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 선정으로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 가속화
한독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를 가속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은 제조 현장에 로봇 도입을 지원해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반복적·중량 작업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줄이는 등 제조 공정의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를 촉진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한독은 지난 4월30일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최대 2억50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또한, 자동화 공정 설계 및 로봇 안전성 강화를 위한 엔지니어링·안전 컨설팅도 지원받는다. 한독은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의약품 생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병 라인(Bottle Line) 2차 포장작업 공정에 자율주행 이동로봇(AMR)과 팔레트 박스 자동적재 로봇(Robotizer)을 도입해 반복적인 공정을 자동화한다. 이를 통해 인력 의존도 2026.05.14
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임경민 교수 선임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12일 서울 방배동 소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회의를 열고 제24대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 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임경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위원에는 ▲김진우(법무법인 주원 변호사) ▲민양기(한림대학교 교수) ▲신로민(SK케미칼 팀장, 신임) ▲안대천(인하대학교, 신임) ▲양경선(한국엠에스디 이사) ▲양혜림(한국다이이찌산쿄 팀장) ▲여도관(한국방송협회 부장) ▲염경환(종근당 팀장, 신임) ▲염지호(일양약품 이사, 신임) ▲윤명(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이윤희(동화약품 팀장, 신임) ▲장춘곤(성균관대학교 교수) ▲한정선(대한약사회 이사) ▲홍민아(동아제약 부서장)이 있다. 회의에 앞서 노연홍 회장은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따라 의약품 광고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국민이 올바른 의약품을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는 공익적 역할을 수행 중이다. 협회는 국민 신뢰를 2026.05.14
휴온스, 2026년 1분기 매출 1419억원·영업손실 6.5억원 기록
휴온스가 2026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419억 원, 영업손실 6.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7% 감소 및 적자전환을 기록했다고 12일 잠정 공시했다. 금번 1분기 실적은 대내외적인 변수에 따른 일시적 조정 영향이 반영됐다. 1분기 매출은 미국향 수출 제품의 미국식품의약국(FDA) 통관 보류 조치와 연속혈당측정기 사업 종료, 내용고형제 수탁 발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다소 줄었다. 영업손익은 미국 내 유통 제품에 대한 선제적 리콜 조치를 단행하며 발생한 판매보증비 53억 원이 이번 분기에 전액 반영되며 적자로 전환됐다. 이는 단기적인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더라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품질 신뢰도를 굳건히 하겠다는 경영진의 결단이 반영된 결과다. 또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비도 증가했다. 1분기 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 대비 18% 늘어난 117억원을 기록했다. 종속회사 합산 매출은 33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연결 재무제표에 바이오 2026.05.14
동아쏘시오그룹 수석문화재단, 2026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동아쏘시오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수석문화재단은 13일 오전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본사 N동 강당에서 2026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광순 수석문화재단 이사장과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가 참석해, 새롭게 선발된 20명의 장학생들에게 직접 증서를 수여하고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석문화재단은 신규 장학생 포함 약 53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수석문화재단은 보다 폭넓은 학생 지원을 위해 장학사업 대상을 소년소녀가정 대학생까지 확대했다. 이는 단순한 생활비 지원을 넘어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업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수여식이 열린 이날은 수석문화재단이 설립한 지 39주년이 되는 날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1987년 5월13일 설립된 수석문화재단은 ‘타인을 위해 배려하는 인재 육 2026.05.14
HLB "항원 있을 때만 작동하는 CAR-T로 고형암 치료 난제 넘는다"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HLB그룹의 미국 세포치료제 개발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가 고형암 CAR-T 시장 공략 전략으로 NK세포 기반 멀티체인(multi-chain) CAR 플랫폼 'KIR-CAR'을 제시했다. 기존 CAR-T의 한계로 꼽히는 T세포 탈진(T-cell exhaustion)을 줄여 고형암에서도 장기 지속성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HLB그룹 바이오링크팀 이지환 상무는 1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상용화된 대부분의 CAR-T는 단일 체인(single-chain) 구조 기반"이라며 "베리스모는 NK세포의 자연 면역수용체(KIR) 구조를 차용한 KIR-CAR 플랫폼으로 차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리스모는 HLB그룹 계열사 HLB이노베이션의 자회사로, HLB그룹은 베리스모를 통해 차세대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기존 항암제 중심 포트폴리오를 세포치료제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CAR-T는 환자의 T세포를 채취한 뒤 유전자를 조작해 암세포를 인식하도록 만 2026.05.13
제약바이오협-식약처 '제1회 GMP 연례 세미나' 개최…글로벌 GMP 규제 동향 등 공유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19일 서울 강남 ST Center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제약바이오협회 GMP 연례 세미나 2026'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GMP 규제 동향과 무균의약품 분야의 최신 GMP 이행기술 사례를 공유하고,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글로벌 GMP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식약처의 '의약품 GMP 정책 추진 동향' 발표를 통해 GMP 주요 정책 추진 동향과 제도 운영 계획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업계의 주요 관심 분야인 ▲PUPSIT(필터 사용 전 멸균 후 완전성 시험) 운영 전략과 현장 적용 사례 ▲Annex 1 기반의 위험평가 접근 방안 ▲Lyophilization Technology and Regulation 세션 등을 통해 무균의약품 제조공정의 최신 기술 동향과 글로벌 규제 요구사항, 오염관리, 배리어 기술 적용 사례 등 무균의약품 분야의 실 2026.05.13
큐라클-맵틱스, 메멘토와 1.6조원 규모 'MT-103'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 체결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난치성 혈관질환 특화기업 큐라클이 항체 개발기업 맵틱스와 공동 개발 중인 망막질환 이중항체 'MT-103'에 대해 미국 소재 Memento Medicines(이하 메멘토)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총 계약규모는 선급금(업프론트)과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를 합산해 최대 10억 7775만 달러(약 1조5636억원) 수준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큐라클과 맵틱스는 800만달러(약 116억원)의 선급금을 수령하게 된다. 또한 개발·허가 마일스톤 8225만달러, 상업화 마일스톤 9억8750만달러를 포함해 최대 10억6975만달러(1조5520억원) 규모의 추가 마일스톤 수령 권리를 확보했다. 계약 대상 지역은 글로벌이며, 망막질환 외 추가 적응증으로의 개발 확장 가능성도 포함하고 있다. 큐라클과 맵틱스는 양사 간 공동 연구개발 계약에 따라,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50:50으로 배분해 수령한다. 계약 상대방인 메멘토는 글로 2026.05.13
국내 HIV 신규 감염, 뚜렷한 감소세 없어…"낙인 줄이고 위험 행동 알려야"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와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예방교육에서 감염인에 대한 낙인을 줄이되, 감염 경로와 위험 행동에 대한 의학적 사실은 더 정확히 전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의료윤리연구회는 11일 'HIV/AIDS의 통계적 진실'을 주제로 모임을 열고, 국내외 HIV/AIDS 통계와 예방교육의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발표는 임수현 원장(현 비뇨기과, 성과학연구협회 부총무)이 맡았다. 임 원장은 발표에서 "HIV와 AIDS는 더 이상 공포만으로 말할 질환은 아니지만, 단순히 관리 가능한 만성질환이라는 표현만으로 덮어둘 문제도 아니다"며 국내외 통계와 감염 경로, 예방정책의 한계를 짚었다. 그는 HIV와 AIDS의 개념을 구분하며, HIV는 후천성면역결핍증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이고 AIDS는 HIV 감염으로 면역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돼 기회감염이나 특정 암 등 AIDS 정의 질환이 나타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치료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AIDS로 2026.05.13
GC셀 美 관계사 아티바, NK세포치료제 'AlloNK' 류마티스관절염 글로벌 3상 추진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GC셀의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가 동종 NK세포치료제 'AlloNK(AB-101)'의 류마티스관절염 임상 개발을 본격화한다. GC셀은 아티바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AlloNK의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대상 단일 등록 임상 3상 설계에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아티바는 2026년 하반기 글로벌 임상 3상 환자 투여를 시작할 계획이다. AlloNK는 제대혈 유래 동종 NK세포치료제다. 비유전자 조작 방식으로 개발됐으며, 동결 보관이 가능한 형태로 제조된다. AlloNK는 항CD20 항체인 리툭시맙과 병용하는 방식으로 개발되고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면역체계 이상으로 관절에 만성 염증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기존 생물학적 제제나 표적합성 항류마티스제제 치료에도 충분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들이 있어 새로운 치료법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아티바는 앞서 기존 치료제인 생물학적·표적합성 항류마티스제제(b/tsDMARDs)에 반응하지 않는 2026.05.12
SK케미칼 '기넥신' 누적 매출 6000억 원 돌파…34년간 누적 판매 약 35억정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SK케미칼은 11일 SK케미칼 본사에서 은행잎 추출물 의약품 '기넥신' 누적 매출 6000억원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개발된 은행잎 추출물 의약품 가운데 이 같은 성과를 달성한 것은 기넥신이 처음이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 수량은 약 35억정에 달한다. 기넥신은 은행잎 유효 성분을 표준화해 제조한 의약품이다. 혈관 확장과 혈류 개선, 항산화 작용 등을 통해 혈액순환 개선과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어지럼증, 이명 등 관련 증상 개선에 사용된다. 기넥신은 1992년 출시 이후 국내 대표 은행잎 추출물 의약품으로 자리잡았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국내 은행잎 추출물 의약품 시장은 약 926억원 규모로 기넥신은 이 시장에서 점유율 37%, 연 매출 344억원을 올렸다. 2021년 184억원, 2022년 262억원, 2023년 297억원, 2024년 30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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