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AI TFT 운영으로 공정 최적화 등 업무혁신 도모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유유제약은 작년 하반기 공정 최적화 등 스마트팩토리 운영을 위한 생산 부문 AI 업무 적용 TFT를 발족했다고 13일 밝혔다. TFT는 엑셀 수작업, 문서 검토, 인적 오류 리스크 등 6대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챗지피티·클로드 등 5종의 유료 AI를 비교 분석해 공장 내 각 팀 업무에 최적화된 AI를 선택해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그 결과 생산·품질 데이터 대시보드(매출·생산량 분석, 표준품·시약관리), 표시자재·도안 정밀비교, GMP·법규 문서 검색·해석, 설비 매뉴얼 트러블 슈팅 등 실무에 바로 활용되는 업무 툴을 개발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공장 내 공정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단순 반복업무를 AI가 처리함으로써 핵심 판단에 집중해 업무 정체 구간이 해소됐다. AI가 구조적 오류를 검출해 리스크 요인이 감소함으로써 품질·안전 신뢰도가 높아졌다. 또한 시각화된 대시보드를 통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설비 이상에 2026.04.14
노을, 美 줄기세포 치료 전문기관과 MOU 체결
노을 주식회사는 미국 줄기세포 기반 재생치료 전문 기관 ‘인피니트 메디컬(Infinite Medical)’과 자사의 AI 혈액분석 솔루션 ‘miLab BCM’의 줄기세포 분야 적용 영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을의 AI 기반 혈액분석 솔루션 miLab BCM을 활용해 줄기세포 이식 등 재생의학 분야에서 환자 상태 변화를 정량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기반 관리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을은 이를 통해 기존 병원 진단검사실 중심의 혈액 검사 및 분석을 넘어, 재생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혈액 변화까지 추적하는 새로운 활용 영역으로 miLab의 적용 범위를 확장하게 된다. 인피니트 메디컬 측은 도말 및 염색 등 전처리 과정을 자동화하면서도 CBC와 혈구 형태 분석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miLab BCM의 기술적 강점에 주목해 이번 파일럿 도입을 결정했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이번 협력은 재생의학 분야에서 miLab BCM 2026.04.14
씨젠, 'ESCMID Global 2026'서 자동화·데이터 기반 미래 진단 전략 공개 예정
씨젠은 오는 17일부터 21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임상미생물학·전염병학회(ESCMID Global 2026, ESCMID)에 참가해 실시간 검사 데이터 분석 통계 플랫폼 STAgora(스타고라)를 선보이고, 무인 PCR 자동화 시스템 CURECA(큐레카)와 함께 데이터 기반 실시간 분석 시스템 및 검사 자동화를 결합한 미래 진단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SCMID는 감염병 진단과 항생제 내성, 공중보건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감염학 학술대회다. 씨젠은 이번 학회에 대형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스타고라와 큐레카가 가져올 실시간 데이터 기반 해석과 검사 인프라의 자동화를 결합한 진단 환경의 달라질 미래에 대해 집중 소개한다는 목표다. 이번 학회에서 씨젠은 ‘From Numbers to Insights(데이터를 인사이트로 전환하는 가치)’를 키 메시지로 선보인다. 스타고라는 지난해 첫 공개 이후 여러 피드백을 반영 및 고도화해 선보이는 실시간 2026.04.14
씨어스, 베트남 최대 국립 아동병원 기반 '모비케어' 론칭
웨어러블 AI 진단모니터링 기업 씨어스(옛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지난 1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모비케어(mobiCARE)’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현지 주요 의료기관 및 파트너들과 협약을 체결하며 베트남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씨어스는 UAE와 미국에 이은 세 번째 해외 거점을 확보하며 반복매출 기반 서비스 모델의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했다. 씨어스는 그간 베트남에서 파일럿을 통해 사업 가능성을 검증해 왔으며 2024년 6월 베트남 의료기기 유통 및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미타 메드텍(Mita Medtech)과 베트남 내 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한 이후 국립아동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행사에는 약 100명의 현지 주요 의료관계자와 병원 경영진이 참여한 학술·사업 행사로 진행됐다. 메드라텍(MEDLATEC)과 베트남 대표 통신 인프라 기업인 비엣텔(Viettel) 관계자를 비롯해 하노이의과대학병원, 박마이병원 심장연구소, 세인트폴종합병원 2026.04.14
레이저옵텍,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률 109.5% 기록…중장기 성장 추진 탄력
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 레이저기기 전문기업 레이저옵텍이 지난 8~9일 진행한 주주배정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에서 100%가 넘는 청약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레이저옵텍 공시에 따르면 이번 청약 결과 발행예정주식수 258만주에 대해 약 282만5123주가 청약되며 청약률 109.5%를 달성했다. 특히 신주인수권증서 청약 241만877주 외에 초과 청약 물량이 41만4246주에 달했다. 앞서 회사는 최종 발행가액을 주당 3965원으로 확정한 바 있으며, 이번 구주주 청약에서 배정 물량을 모두 소진해 별도의 일반 공모 청약 절차 없이 유상증자를 완료하게 됐다. 초과 청약 배정에 따른 단수주 1010주는 대표주관회사인 SK증권이 인수한다. 이번 증자 흥행으로 레이저옵텍은 앞서 밝힌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조달된 자금은 원자재 확보와 신규 제품 연구개발(R&D), 글로벌 마케팅 등에 투입돼 생산 안정성을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 2026.04.14
한미·HLB부터 루닛까지 AACR 2026 출격…특허 절벽 앞둔 빅파마 먹거리 될까?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가 2026년부터 본격화되는 특허 절벽(Patent Cliff) 시대를 앞두고 차세대 파이프라인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이 기술이전, 파트너십 등을 통해 공백을 메울지 주목된다. 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세계 3대 암 학술대회로 꼽히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6)'가 오는 17일부터 22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다. AACR은 전임상과 초기 임상 연구 결과가 대거 공개되는 자리로, 참가 기업들은 글로벌 빅파마와의 기술이전(L/O)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로 삼는다. 이번 행사에는 한미약품, HLB, 유한양행, 루닛, 알지노믹스, 리가켐바이오 등 한국 기업이 다수 참가해 실제 환자 대상 임상 데이터와 AI·RNA 등 차세대 플랫폼 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2030년까지 글로벌 시장을 지배하던 주요 면역항암제들의 특허가 잇따라 만료되 2026.04.14
대웅바이오 '글리빅사', 5mg 출시로 전 함량 라인업 완성
뇌건강 전문기업 대웅바이오는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글리빅사(성분명: 메만틴염산염)’의 5mg 저용량 제품을 출시하며 치매 치료 옵션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글리빅사는 이번 5mg 출시로 기존 10mg, 20mg과 함께 메만틴 제제의 전 함량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글리빅사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18%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현재 메만틴 계열 전문의약품 중 원외처방액 기준 전체 2위에 올라 있으며, 오리지널 제품을 제외한 제네릭 시장에서는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웅바이오는 이번 전 함량 라인업 완성을 계기로 처방 확대에 속도를 내고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장에서 고속 성장하고 있는 ‘글리빅사’의 저력을 기반으로 ‘글리아타민’, ‘세레브레인’, ‘베아셉트’ 등 중추신경계(CNS) 제품 포트폴리오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치매 치료 분야의 ‘토털 솔루션’을 구축하고, 뇌건강 전문기업으 2026.04.13
GC녹십자, '세계 혈우인의 날' 맞아 환아 소원 성취 캠페인 진행
GC녹십자는 오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기념해 한국혈우재단, 메이크어위시(Make A Wish) 코리아와 함께 혈우병 환아를 위한 ‘소원 성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세계혈우연맹(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 WFH)은 혈우병 및 출혈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혈우병 환아들의 정서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GC녹십자는 한국혈우재단 및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협력해 18세 미만 혈우병 환아를 대상으로 사연을 접수 받고, 선정된 환아들의 소원을 실현해줄 예정이다. 소원 성취 프로그램은 환아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동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회사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환아 개개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맞춤형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6.04.13
휴온스메디텍, 'ASLS 2026 춘계학술대회'서 미용의료기기 선봬
휴온스메디텍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및 국제학술대회(이하 ASLS 2026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ASLS 2026 춘계학술대회는 국내외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미용의학 분야의 최신 경향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다. 휴온스메디텍은 행사에서 주요 의료기기를 전시하고 의료진 중심의 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의 활용성과 임상적 유효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더마샤인 듀오 RF(Dermashine Duo RF)’와 ‘린커브 프로(Lincurve Pro)’ 등 핵심 장비를 선보이며 의료진을 대상으로 장비의 안전성과 효율적인 시술 방법 등을 알렸다. 지난 12일에는 휴온스메디텍 주요 장비와 관련된 주요 강연도 진행됐다. 미라벨의원 이상수 대표 원장은 ‘인젝터와 멀티니들 RF로 완성하는 복합 시술 기반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 발표했으며 엘레브의원 이정우 원장은 2026.04.13
지씨셀, HER2 양성 유방암 '임상연구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지씨셀은 건양대학교병원 최종권 교수 연구팀이 수행하는 'HER2 양성 유방암 대상 CAR-NK 기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가 재생의료진흥재단의 '2026년도 제1차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활성화 지원사업(R&D)'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과제의 협약기간은 총 21개월(2026년 4월~2027년 12월)로, 약 10억 원 규모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활성화 지원사업은 희귀·난치질환 등 다양한 환자군에서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국가 R&D 프로그램으로, 재생의료 기술의 임상 적용을 촉진하고 실제 환자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연구는 HER2 양성 유방암 환자 대상 동종(allogeneic) CAR-NK 세포를 투여해 안전성과 초기 항종양 반응을 평가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치료가 제한적인 4차 이상 환자군을 대상으로 새로운 면역세포치료 접근 가능성 탐색을 목표로 한다. 앞서 동일한 HER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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