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제13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투자 확대로 수익성 감소했지만 올해 이익 성장 만들 것"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종근당은 26일 오전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제1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종근당은 이날 주총에서 2025년도 연결기준 매출액 1조6924억원, 영업이익 806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20%인 주당 500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했다. 김영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종근당은 기존 주력 품목과 신규 품목 등의 매출 신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으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비 투자 확대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신제품의 적기 출시와 제품 경쟁력 제고, 시장 대응력 강화를 통해 내실 있는 이익성장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NRDO 전문기업 아첼라를 통해 신약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배곧 바이오 복합개발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주주총회에서는 이규옹 사내이사의 재선임과 권유경 사내이사의 신규선임, 이우 2026.03.27
동아ST, 제13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동아에스티는 26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강당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13기(2025.01.01.~2025.12.31.)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자본준비금 감액 및 이익잉여금 전입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의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총 6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동아에스티는 영업보고에서 2025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451억원, 영업이익 275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이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과 0.05주의 주식배당 실시를 의결했다. 정관 일부 변경의 건으로는 장애인 고용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행복세차소'를 운영함에 따라, 사업목적에 세차장 운영업을 추가했다. 또한 의결권 대리행사를 위한 대리권 증명 방법 추가, 2026.03.27
일동제약·일동홀딩스, 2026년도 정기주총 개최…미래 먹거리 창출 주력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가 26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2026년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일동제약은 제1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등 부의한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재무제표의 승인에 따라 사전에 예고한 배당 결정 시행을 확정했다. 올해는 주주 환원 확대 차원에서 감액 배당의 방식으로 주당 200원(비과세)을 지급할 예정이다.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사업 구조 재정비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 R&D 분야에서는 GLP-1 RA 비만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도출하며 상업화 경쟁력을 입증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고 돌아봤다. 이어 "올해는 '경쟁 우위 성과 창출'이라는 경영 방침에 따라 ▲매출 및 수익 성과 창출 ▲신성장 동력 확보 ▲지속 가능 사업 체계 구축에 역점을 두고 의약품 등 주 2026.03.27
SK바이오팜,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 중국서 첫 처방 개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SK바이오팜은 자사의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중국명 翼弗瑞, 이푸루이)'가 중국 내 주요 거점 병원에서의 첫 처방을 시작으로 공식 출시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지난해 12월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성인 환자의 부분 발작 치료제로 신약 허가 승인을 조기 획득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특히 중국 전역의 주요 병원 등에서 첫 처방이 동시에 이뤄짐에 따라, 세노바메이트가 중국 내 본격적인 상업화 단계에 진입하게 됐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혁신 신약으로, 중국 내 개발 및 상업화는 글로벌 투자사 6디멘션 캐피탈과 설립한 합작사 '이그니스 테라퓨틱스(Ignis Therapeutics)'가 담당한다. SK바이오팜은 이그니스와 2021년 세노바메이트, 솔리암페톨(중국명 翼朗清, 이랑칭)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중국 내 권리와 허가 절차 전반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양사는 임상과 허가 단계 2026.03.27
복지부, 지역의사제 세부기준 구체화…선발비율·의무복무·지원체계 마련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보건복지부가 지역의사 선발부터 지원, 의무복무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세부기준을 마련했다. 선발비율 산정 방식과 지원 절차, 공공·필수의료 중심의 복무체계를 포함해 제도 운영의 구체적 틀이 제시됐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시행규칙 시행에 따라 제도 운영에 필요한 세부기준을 담은 고시 제정안을 마련해 4월 6일까지 11일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지역의사제는 지역 간 의료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료 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27학년도부터 서울을 제외한 32개 의과대학이 지역의사선발전형을 통해 입학정원의 일정 비율을 해당 의과대학 소재지 또는 인접 지역의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입학·졸업하고 재학기간 중 해당지역에 거주한 학생을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학생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등록금, 교재비, 주거비 등을 지원받으며, 면허 취득 이후 10년간 본인의 의무복무지 2026.03.26
명인제약, 이관순·차봉권 공동 대표이사 선임…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국내 중추신경계(CNS) 전문 제약 기업 명인제약이 공시를 통해 이관순, 차봉권 신임 사내이사를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IPO 당시 회사가 제시한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공동대표 체제를 통해 연구개발(R&D)과 영업 간 균형 있는 의사결정과 유기적 협업을 기반으로 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관순 대표이사는 서울대 및 KAIST 화학 박사 출신으로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신약 기술수출을 이끈 인물이다. 연구개발과 글로벌 사업을 동시에 경험한 전문가로서 회사의 신약 중심 체질 전환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주도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연구개발 경쟁력 고도화와 글로벌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해 회사의 성장 기반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차봉권 대표이사는 1990년 명인제약 공채 1기로 입사해 영업부문에서 경력을 쌓아온 내부 성장형 2026.03.26
동아쏘시오홀딩스, 제78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6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N동 7층 강당에서 제7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78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5개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5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4298억원, 영업이익 978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2%, 19.1% 증가한 수치이다. 정관은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는 등 상법 개정안 내용을 반영해 일부 규정을 변경했다. 주총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기획실장인 이대우 상무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진영원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를 새롭게 영입했다. 정영진 법무법인 현 파트너 변호사가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1주당 1000원 현금배당과 0.03주 주식배당도 승인했다. 특히 이번 배당금은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2026.03.26
제네릭 약가 산정률 53.55%→45%로 낮춘다…제약 업계 "암담한 결과"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26일 열린 2026년 제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제네릭 약가 산정률이 45%로 조정·결정됐다. 이는 제약업계가 요구한 최소 기준인 48%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건정심에서 '국민건강보험 약가제도 개선방안'을 최종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환자 치료 접근성 제고, 제약·바이오 산업 혁신 유도, 건강보험 재정 지속가능성 확보를 목표로 한다. 복지부는 기존 약가제도가 의약품 안정 공급이라는 사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해왔지만 ▲중증·희귀질환 신약 급여 지연 ▲필수의약품 수급 불안 심화 ▲제네릭 중심 산업 구조 ▲약품비 급증(2017→2024년 62.1% 증가) 등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 제네릭 가격이 OECD 평균 대비 2.17배 높다는 점을 제도 개편 배경으로 제시했다. 희귀질환 치료제 등재 기간 단축·준혁신형 제약기업 신설 등으로 신약 개발 생태계 조성 개편안에 따라 2026년부터 희귀질환 치료제 2026.03.26
복지부, 제약산업법 시행령 등 입법·행정 예고…혁신형 제약기업 R&D 기준 2%p ↑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보건복지부가 3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기준 개편방안을 담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제약산업법)' 시행령·시행규칙·관련 고시('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등에 관한 규정')를 입법·행정예고 했다. 이번 예고안은 혁신형 제약기업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약산업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살펴보면 복지부는 '의약품 매출액 대비 의약품 연구개발비 비율' 기준을 2%p씩 상향 조정한다. 다만 기업의 준비기간을 고려해 시행일로부터 3년간 적용을 유예하는 부칙을 신설한다. 복지부는 "2012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 도입 이후 2012년 대비 2023년의 의약품 매출액 대비 의약품 연구개발비 비중이 국내 상장 제약사는 1.4%p 상승하고 혁신형 제약기업은 3%p 상승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혁신형 제약기업을 일반 혁신형 제약기업과 외국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구분해 외국계 제약사의 특성 2026.03.26
최인혁·위의석·정권호 대표 "치료에서 예방으로…네이버가 그리는 헬스케어는 '데이터·AI·플랫폼' 연결"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헬스케어 산업이 치료 중심에서 예방과 지속 관리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에 네이버는 AI, 데이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고, 병원과 환자, 데이터를 연결하는 구조 설계에 집중한다.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키메스(KIMES,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2026 키노트- First Pulse: AI in Healthcare'에서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부문 최인혁 대표는 '데이터·AI·플랫폼 연결로 구현되는 헬스케어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네이버가 인수한 세나클의 위의석 대표와 네이버가 투자한 제이앤피메디의 정권호 대표가 각각 의료 데이터 연결과 글로벌 인허가 전략을 소개했다. 키메스 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이번 키노트는 한국이앤엑스가 주최하고 메디게이트뉴스가 미디어 후원으로 참여했다. 최인혁 대표는 "의료 혁신은 AI 기술의 발전뿐 아니라 의료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결하고, 실제 진료 흐름과 규제 체계 안에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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