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 성료…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기업 노을 주식회사는 최근 KOTRA에서 주관한 ‘2026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GMEP)’에 참가해 다수의 글로벌 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해외 시장 진출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MEP 2026에 노을은 ‘혁신 의료기기 쇼케이스’ 기업으로 참가했다. 해당 쇼케이스는 혁신기술 의료기기 과제 선정기업 및 CES 혁신상 수상 기업 등 약 20여 개사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술 경쟁력과 시장성을 갖춘 차세대 의료기기를 소개하는 자리다. 노을은 현장에서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플랫폼 ‘마이랩(miLab)’을 선보이고,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현장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노을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주요 전략 시장에서 초청된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1: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영국, 브라질, 일본, 세르비아, 그리스, 인 2026.03.24
삼양바이오팜, 제1기 정기주주총회 개최…의료기기∙의약품∙신약개발 3대 사업 주축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삼양바이오팜은 23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 지하 1층 삼양홀에서 제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1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양바이오팜은 지난해 11월 1일자로 삼양그룹 지주사인 삼양홀딩스에서 인적분할돼 김경진 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분할기일부터 연말까지 매출액 286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 김경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삼양바이오팜은 의료기기와 의약품, 신약개발 사업을 주축으로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진취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수익성을 제고해왔다"며 "올해는 더욱 담대한 도전정신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의 가능성들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료기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미용의료 분야 진출 가속화, 유전자치료제 약물전달체 'SENS' 고도화와 신기술 개발을 통한 신약개발 추진, 2026.03.24
케이원메드글로벌, ‘KIMES 2026’ 참가…메디컬 에스테틱 핵심 장비 공개
의료기기 전문기업 케이원메드글로벌은 지난 19일~22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KIMES 2026(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자사 메디컬 에스테틱 장비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KIMES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로, 최신 의료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전시 플랫폼이다. 매년 국내외 의료 관계자 및 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해 의료기기 산업의 흐름과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공유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케이원메드글로벌은 이번 전시에서 Mtight, CoreSculpt F, Synermax, Venawave, Therma7 등 주요 제품을 출품해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소개했다. 특히 체외충격파와 초음파 기술을 하나의 핸드피스에 결합한 Synermax와 2.45GHz 마이크로웨이브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신제품 Venawave 장비가 이목을 끌었다. 이번 전시 현장에는 케이원메드글로벌 자사 브랜드 모델 최서우가 상주해 2026.03.24
트럼프 정부 의약품 정책 변화가 미치는 영향은? "K바이오, 미국 전략 재설계 필요"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약가와 유통, 공급망 전반에 걸친 의약품 정책 손질에 나서면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도 미국 진출 전략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서동철 럿커스 뉴저지주립대 겸임교수 겸 중앙대 명예교수는 23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미국 트럼프 2기 의약품 정책변화와 국내 기업의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서 교수는 최근 미국 의약품 정책 변화를 단순한 약가 인하 정책이 아니라 보험, 유통, 생산, 연구개발, 안보 등이 결한된 구조 변화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미국 의약품 시장의 큰 변화 중 하나로 공보험 비중 확대를 지목하며 "현재 미국은 약값 지불의 50% 이상을 정부가 부담하는 공보험 체제에 가까워지고 있다. 고령화로 재정 부담이 커지면서 정부의 약가 개입이 불가피한 구조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IRA(인플레이션 감축법)는 미국 정부가 약가 협상에 직접 개입 2026.03.24
네이버, 주총서 AI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확장 예고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네이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 확장을 예고했다. 회사는 연내 '헬스케어(건강) AI 에이전트'를 선보이고, 병원 추천과 예약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개최된 제2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주요 전략으로 검색·금융·건강·지도 등 서비스 전 영역 AI 에이전트 도입을 제시했다. 회사가 구상하는 헬스케어(건강) AI 에이전트는 이용자의 건강 관련 정보와 탐색 맥락을 바탕으로 적절한 의료기관을 추천하고, 예약과 방문 단계까지 이어주는 방식이다. 실제 데이터와 에이전트 서비스, 커머스·예약 시스템을 연결해 사용자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건강 AI 에이전트는 연내 공개될 예정이다. 최 대표는 "건강과 관련된 정보 탐색은 상품·장소·서비스 선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 과정에서 검색·쇼핑·플레이스가 AI로 연결될 때 사용자에게 더 큰 가치 2026.03.23
동구바이오제약 투자사 노바셀테크놀로지, 기술성 평가 통과
동구바이오제약은 자사가 투자한 펩타이드 신약 개발 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염증해소 촉진(pro-resolution) 기전의 펩타이드 면역치료제 ‘펩티로이드(PEPTIROID)’를 개발하는 바이오벤처 기업으로, 이번 기술성 평가에서 A, BBB 등급을 받아 상장예비심사 청구 자격을 획득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2012년 노바셀테크놀로지에 투자한 이후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범부처신약개발사업과 국가신약개발사업 등 국책과제를 통해 노바셀테크놀로지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신약 `개발에 참여해왔으며, 지난 2월에는 임상2상 단계에 있는 해당 파이프라인을 기술도입한 바 있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는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분야로,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18조원에서 2033년 약 43조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시장도 2021년 약 2200억원에서 2033년 3500억 수준으로 성 2026.03.23
삼성바이오로직스, MCB 생산·벡터 제작 서비스 동시 론칭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O 서비스 영역 중 마스터세포은행(MCB) 생산과 벡터 제작(Vector Construction) 서비스를 내재화하고, 론칭 기념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벡터 제작부터 IND 제출까지의 가속화: 통합된 세포주 개발을 통한 9개월 개발 타임라인 달성(Accelerating Vector Construction-to-IND: Achieving a 9-Month Timeline Through Integrated Cell Line Development)'을 주제로 19일에 열렸다. 웨비나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에 외주 파트너를 통해 제공했던 MCB 생산과 벡터 제작 서비스를 내재화해 고객사의 선택권을 한층 더 넓혔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벡터 구축부터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까지의 전체 과정을 9개월 내에 완료할 수 있는 타임라인을 제시해 고객사의 요구에 최적화된 '엔드 투 엔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 2026.03.23
2024년 건강보험 약품비 28조원 육박…제네릭 청구 비중 증가세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9일 '2024년 급여의약품 지출현황' 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건강보험 약품비는 27조6625억원으로 전년(26조1966억원) 대비 약 1억5000억원(5.6%)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4년 전체 진료비 증가율은 4.9%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진료비 대비 약품비 비중은 전년(23.6%) 대비 0.2%p 증가한 23.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신 OECD 보건통계(2025년 8월)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나라 경상의료비 중 의약품 지출 비율은 19.4%로 OECD 평균 14.4% 보다 5.0%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가 참조 해외 주요국(A8) 일본(17.6%), 이탈리아(17.5%), 캐나다(14.9%), 독일(13.7%), 프랑스(12.9%), 미국(12.4%), 스위스(12.1%), 영국(9.7%) 보다도 높았다. 약품비 지출 세부 효능군 및 성분군 현황을 보면, 지출 상위 5개 효능군의 약품비는 11 2026.03.23
심평원, KIMES 2026 참여…역대 창업경진대회 수상팀·주요사업 홍보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에 참여해 '보건의료빅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기업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주요사업 홍보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심평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2024∼2025년 창업경진대회 수상기업들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소개했다. 2025년도 창업경진대회 우수팀 '케어마인더'는 병실 내 입원 환자의 음성 요청사항을 인공지능(AI)이 분석해 간호사에게 업무를 자동 분장해주는 'AI RAG 스마트베드'를 선보였다. 2024년도 창업경진대회 최우수팀 '마고'는 녹음된 음성 답변을 통해 사용자의 감정과 우울감을 파악하고 맞춤형 건강 및 생활 권고를 제공하는 '음성 AI기반 모바일 정신건강 관리 플랫폼'을 소개했다. 심평원은 창업경진대회 수상기업 홍보부스를 제공뿐 아니라 창업 컨설팅, 투자유치 기회 제공, 보건의료빅데이터 제 2026.03.23
심평원 "국민 의견으로 '2027년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항목 '정한다"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7년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항목 선정을 위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심평원이 매년 시행하는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제도에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공개항목 발굴 및 비급여 공개제도 개선·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그간 설문조사를 통해 ▲로봇보조수술 ▲SARS-CoV-2항원검사[일반면역검사]-간이검사 ▲아데노바이러스검사 등 항목을 지속적으로 확대·공개해왔으며, 비급여 가격 공개 시스템 연간 이용자 수는 2025년 기준 약 18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는 2026년 3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심평원 누리집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URL, QR코드)을 통해 간편하게 설문에 응답할 수 있다. 심평원 홍미야 급여전략실장은 "다빈도 항목을 빠르게 조회할 수 있는 화면과 지역별종별 기관 비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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