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하 동화약품 대표, 제약산업 수출 진흥 공로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동화약품은 유준하 대표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제 70회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표창을 통해 동화약품은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한 국내 제약산업 수출 진흥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 대표는 1989년 동화약품 마케팅부에 입사한 이후 영업·인사·총무 등 주요 핵심 부서를 두루 거치며 약 30여년간 제약산업 전반에 걸친 실무 경험과 경영 역량을 축적했다. 이번 표창의 주요 공적은 원료의약품과 일반의약품, 헬스&뷰티, 식품 제품을 중심의 수출 확대다. 동화약품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누적 약 1470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아울러 2024년 출시한 국내 유일의 입술염 치료제 '큐립연고'는 해외 관광객이 찾는 필수 의약품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025년에는 마그네슘 건강기능식품 '마그랩'을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켜 현지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했다. 유준하 대표는 "이번 표창은 개인의 공로가 아닌 동화 2026.02.27
3월 제약·바이오 주총 26일 집중…배당 결정·사업 다각화 등 눈길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2026년 제약·바이오 업계의 정기주주총회 시즌이 다가오면서 기업들이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사업 목적 추가와 주주 환원을 위한 배당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3월 26일에 주요 기업들의 주총이 집중될 전망이다. 2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48개사는 공시를 통해 2026년 정기주주총회 일정을 안내했다. 가장 먼저 정기주총의 문을 여는 기업은 고려제약, 동국생명과학, 동국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등으로 3월 20일 개최된다. 주주총회는 주로 3월 중후반에 진행되며, 가장 많이 개최되는 일자는 3월 26일이다. 26일에는 대웅제약, JW중외제약, 광동제약, 경보제약, 국제약품, 일성아이에스, 동아에스티, 안국약품, 일동제약, 대한약품, 삼일제약, 동화약품, 광동제약, 일양약품, 대원제약, 한독, GC녹십자, 명인제약, 종근당홀딩스 등 약 30개 회사가 주주총회를 연다. 다음으로는 24일, 20일이 6곳, 5곳으로 많았다 2026.02.27
광동제약, 이승재 생산본부장 선임…생산관리 시스템 고도화·품질 경쟁력 강화 주력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광동제약은 26일 이승재 상무이사를 신임 생산본부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검증된 내부 인재를 통해 조직의 안정성을 도모하고, 생산 공정 전반에 걸친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이 신임 생산본부장은 품질 최우선 원칙 아래 생산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전 제품군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 본부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학사와 석사를 취득했다. 그는 동화약품 연구원으로 시작해 한국애보트, 휴메딕스 등 국내외 주요 제약사에서 품질보증 총괄을 역임하며 의약품 제조와 품질관리 전반에 노하우를 쌓은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광동제약에는 2024년 의약품생산부문장으로 합류해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승재 본부장은 제약 분야에서의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산 현장의 안정적 운영과 품질 고도화를 주도해왔다"며 "이번 선임을 통해 제조 공정 효율을 높이고 2026.02.27
일동제약그룹 윤원영 회장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일동제약그룹의 창업주 2세 윤원영 일동홀딩스 회장이 2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개최된 제81회 정기총회 시상식에서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약업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약업대상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세 단체가 약업계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 등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각 부문별로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윤 회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1964년 일동제약에 입사했다. 이후 1976년 일동제약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으며, 신뢰와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회사의 연구개발 역량 향상과 제조 인프라 혁신을 도모했다. 특히 1987년 경기도 안성에 대규모 KGMP(Korea Good Manufacturing Practice) 공장을 준공하고, 전 제형에 대한 KGMP 인증을 획득하는 등 선진적인 의약품 생산·공급 체계를 구축하며 회사의 성장과 도약을 이끌었다. 또한 2026.02.27
의료취약지 20% 적정 진료 못 받아…'의료 서비스 질 격차 해소' 최우선 개선 과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정부는 26일 오전 10시 코리아나호텔에서 정기현 위원장 주재로 제3차 의료혁신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전차 회의에서 의견을 나눴던 향후 위원회 논의 의제와 산하 전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지역순회 간담회 등 대국민 의견수렴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그간 민간위원 워크숍, 위원회 회의를 통해 3개 분야 10개 의제로 압축했다. 여기에 대국민 의견수렴 결과 등을 반영하여 3개 분야와 10개 의제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또한 지역·필수·공공의료, 초고령사회 의료체계, 미래환경 대응 3개 의제별로 각각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격주 단위로 운영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의제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전문위원회 위원 구성은 3월 중 결정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국민의 실제 경험과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2월 한 달 동안 '의료취약지 중심 지역순회 간담회'와 '우리나라 의료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2026.02.26
의료 AI, 의사 절반이 쓰지만 책임은 누가? '법적 책임·신뢰성 확보' 등 과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국내 의사 절반 가까이가 의료 인공지능(AI)을 실제 진료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법적 책임 불명확성과 신뢰성·교육 부족 등이 주요 걸림돌로 지목된다. 이에 의료 AI의 안전한 확산을 위해 명확한 책임 규정과 인증 기준 강화, 체계적 교육 시스템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제시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5일 대한의사협회의 협조를 받아 협회 등록의사 21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의료 AI 활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은 지난해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는 의료 현장의 의료 AI 기술 활용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 의사의 활용 경험과 인식 수준, 활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과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설문 결과 의료 AI 활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의사는 47.7%에 달했다. 이는 챗GPT 등 일반 AI 활용 경험률(51.5%)과 유사한 수준으로, 현재 의료계 전반의 AI 2026.02.26
솔닥×에이지스, '예방형 커뮤니티 케어' 모델 구축 MOU 체결
비대면 진료 플랫폼 솔닥 주식회사와 시니어 돌봄·건강관리 기업 에이지스는 아파트 및 시니어 레지던스를 대상으로 의료와 돌봄이 끊김 없이 이어지는 ‘예방형 커뮤니티 케어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병원 방문 이후의 치료 중심 구조를 넘어, 주거공간을 기반으로 예방·관리·의료 연계가 구조적으로 결합된 운영 모델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올해 3월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통합돌봄)’ 정책 방향과 맞물린다. 시설 입소나 병원 중심이 아닌 생활권에서 의료·돌봄이 작동하는 구조를 만들고, 불필요한 의료 이용과 돌봄 비용을 줄이면서 기능 저하 단계로의 진입 시점을 늦추는 예방·관리 중심 모델을 주거공간에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에 구축하는 케어 모델은 아파트와 레지던스 내 커뮤니티센터의 역할을 재정의한다. 센터를 단순 편의시설이나 행정공간이 아닌,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담·관리·의료 2026.02.26
씨젠, 연간 매출 4742억 원·영업이익 345억 원…흑자전환 달성
글로벌 분자진단 토탈솔루션 기업 씨젠은 공시를 통해 주요 제품군의 견조한 매출 성장에 힘입어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하며 수익성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잠정실적에 따르면 씨젠의 2025년 4분기 매출은 13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YoY) 13.3%, 전분기대비(QoQ) 15.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또한, 2025년 누적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4742억원, 영업이익 345억원을 기록해 연간 실적 역시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씨젠은 2025년 4분기 비호흡기 제품군의 견조한 성장과 함께 호흡기 제품군도 회복 흐름을 보였다고 밝혔다. 비호흡기 신드로믹(syndromic) 제품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4.4% 증가했다. 호흡기 제품군의 경우, 4분기 들어 수요가 회복되며 전반적인 개선 흐름을 보였다. 회사는 유럽 시장에서의 견조한 매출 기반을 유지하는 동시에 글로 2026.02.26
의약품수출입협회, 사업구조 혁신·검사시설 확충 추진…무역·시험환경 변화 대응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25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70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2026년도 예산을 380억원으로 확정했다. 또한 시험검사 환경 변화와 지속적인 검사 수요 증가에 따라 네오디씨티이엔지사옥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류형선 회장 "의약품 무역 지원체계 고도화로 경쟁력 높인다" 이날 류형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글로벌 시장은 통상 환경, 공급망, 환율, 규제 등 여러 요인이 동시에 변화·작동하며 다양하게 재편되고 있다. 의약품 무역 역시 공급망 안정과 보건안보 관점까지 함께 요구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류 회장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협회 사업구조에도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회원사 수요 기반의 정책 대응 강화 ▲해외시장 진출·수출 확대 지원 실효성 제고 ▲대외 신뢰 기반 및 협회 역량 강화를 목표로 제시했다. 류 회장은 "혁고정신의 관점에서 기존의 비효율은 줄이고 변화에 필요한 기능은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구조를 2026.02.26
GC녹십자 '배리트락스주'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 수상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GC녹십자는 질병관리청과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유전자 재조합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가 제2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신약과 기술 성과를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해 1999년 제정됐다. 배리트락스주는 지난해 4월 국산 39호 신약이자 세 번째 국산 신약 백신으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배리트락주는 비병원성 탄저균을 직접 사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탄저 독소의 핵심 성분인 방어 항원(Protective Antigen) 단백질만을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생산·정제해 안전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제 임상시험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강력한 면역원성이 확인됐다. 회사 측은 전 세계적으로 탄저백신 공급 기업이 제한적인 가운데 배리트락스주가 전략 백신 국산화의 상징적인 성과라고 설명했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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