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한국형 100일 미션' 모의훈련 참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한국형 100일 미션(100 Days Mission)’ 도상훈련(Tabletop Exercise)에 민간 부문 핵심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해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국제백신연구소(IVI) 등 주요 글로벌 보건기구가 함께했다. 이번 도상훈련은 신종 감염병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백신 개발·공급에 이르는 전 과정을 가상 시나리오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팬데믹 상황에서의 실질적인 의사결정 구조와 공공-민간 협업 메커니즘을 점검하며, 대한민국의 팬데믹 대응 전략과 민관 협력 체계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행사에는 리처드 해쳇 CEPI 최고경영자(CEO)와 질병관리청, 식약처, IVI 관계자 등 글로벌 보건안보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100일 미션’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00일 미션’은 신종 감염병 발생 후 100일 이내에 백신 등 핵심 대응 수단을 2026.02.06
한미약품, 역대급 실적 달성…매출 1조5475억 원·영업이익 2578억 원
한미약품이 작년 창사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인 매출 1조5475억 원, 영업이익 2578억 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된 이후 전문경영인(박재현 대표이사) 체제로 조속한 경영 안정화를 통해 2023년, 2024년에 이어 최고 실적을 연속 경신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작년 실적은 국내 최대 규모 신약 라이선스 계약 성과를 냈던 2015년 당시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상회하는 신기록으로, 한미약품이 매출 외형 확대를 넘어 견고한 펀더멘털을 토대로 업계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한 이익 창출 및 R&D 투자가 선순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는 "국내 사업과 해외 수출, 신제품 출시, R&D 혁신 가속화 등 각 사업 부문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시스템을 한층 공고히 구축했다"며 "작년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역시 미래 사업 발굴과 전략적 기회를 극대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중장기 전략을 흔들림 없이 실행해 기업 가치를 획 2026.02.06
'메디컬코리아 2026 비즈니스 미팅' 참가 기관 모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20일까지 '메디컬코리아 2026(Medical Korea 2026) 비즈니스 미팅'에 참여할 국내셀러 기관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 미팅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메디컬코리아 2026(Medical Korea 2026) - 제16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콘퍼런스'의 연계 행사로, 외국인환자 신규 유치 네트워크 구축 및 국제입찰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오는 3월19일~20일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개최되는 비즈니스 미팅은 ‘외국인환자 유치’와 ‘국제입찰 시장 진출’ 파트로 나눠 진행된다. '외국인환자 유치 분야'에는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기관(의료기관, 유치사업자) 및 지자체 등이 참가할 수 있으며 '국제입찰 시장 진출 분야(진출 파트)'에는 국제입찰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보건산업체(제약, 의료기기, 의료서비스)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비즈니스 미팅에 참가하는 국내 기관은 2026.02.06
큐렉소, 2025년 매출 745억 원…역대 최대 실적 달성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가 2025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큐렉소는 지난 5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연간 매출 74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4%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 또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회사의 핵심 동력인 의료로봇사업부가 전년 대비 88% 증가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회사는 이번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으로 글로벌 시장 다변화 전략을 꼽았다. 기존 인도 중심의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으로 시장을 확장하며 매출 기반을 안정적으로 넓혔다. 이와 함께 주요 시장에서의 인허가 성과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큐렉소는 지난해 고관절 적응증이 확대된 ‘큐비스-조인트 THA’에 대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인증을 획득했으며 일본 후생노동성(PMDA)으로부터 ‘큐비스-조인트’의 제조·판매 승인도 완료했다. 실적 발표와 함께 이재준 대표이사는 주주들과의 소통 2026.02.06
FDA, 한미약품 희귀질환 신약 '에페거글루카곤' 혁신치료제 지정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희귀질환 치료 바이오신약을 미국 FDA가 혁신치료제로 지정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한미가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Congenital Hyperinsulinism, CHI) 치료제 ‘에페거글루카곤(HM15136)’을 혁신치료제(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 이하 BTD)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FDA의 BTD는 중대한 질환의 치료에 있어 기존 치료제 대비 임상적으로 상당한 개선 가능성이 임상 데이터를 통해 확인된 의약품에 대한 신속한 허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BTD로 지정받은 치료제는 FDA로부터 임상부터 허가까지 개발 전반에 대한 집중적인 자문과 지원을 받게 되며, 허가 신청 시 자료를 부분적으로 제출해 검토받을 수 있는 순차 심사(Rolling Review)가 허용된다. 이와 함께 우선 심사(Priority Review) 등 심사 가속화 제도의 적용 가 2026.02.06
온코닉테라퓨틱스, 매출 534억·영업이익 126억 달성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온코닉테라퓨틱스는 2일 공시를 통해 2025년 매출액은 약 534억원으로 전년 대비 259.8% 급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약12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영업손실 47억9779만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37억2422만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이번 실적은 국내 37호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의 매출 성장과 중국 임상3상 성공 및 허가신청에 따라 중국파트너사인 리브존(Livzon)으로부터 수취한 기술이전 마일스톤 수익이 반영된 결과다. 유비스트(UBIST) 원외처방 데이터에 따르면 자큐보의 월 처방액은 2024년 10월 출시 첫월 약 5억원에서 2025년 12월 약 66억원으로 확대되며 1년 남짓한 기간 만에 약 13배 증가하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의 주요 제품 군으로 자리 잡았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관계자는 "자체 허가 신약 자큐보 상업화를 통해 확보한 수익을 다시 후속 신약연구개발에 재투자하는 사업 2026.02.05
2일부터 '대체조제 사후통보·확인 업무절차 간소화 시스템' 운영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보건복지부는 최근 의료현장에서의 대체조제 업무 지원을 위해 2월 2일부터 '대체조제 사후통보 지원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체조제 사후통보 지원 시스템(이하 지원 시스템)은 약사가 대체조제한 내역을 입력하면 처방 의사 또는 치과의사가 해당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앞서 '약사법' 제27조제2항은 처방받은 의약품과 동일한 제품이 약국에 없는 경우 처방받은 의약품과 생물학적 동등성이 인정된 품목 등에 대해서는 처방 의사에 대한 사후 통보와 환자 고지를 조건으로 약사의 대체조제를 허용했다. 다만 사후통보 방식이 전화, 팩스 등으로 한정돼 있어 처방전 내 정보가 없거나 처방 의사와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 대체조제에 어려움이 있다는 현장의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2025년 5월 2일)을 통해 기존의 전화, 팩스 방식 외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운영하는 지원 시스템을 사후통보 방식으로 추가했다. 2026.02.05
종근당·차바이오·유한·JW중외 등 제약바이오 기업들, 테크·AI기업과 협업 확산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이 고비용·저효율 구조를 타파하기 위한 해법으로 AI 전환(AX)을 본격화하고 있다. 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제약·바이오 기업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빅테크와 AI 전문 기업, 플랫폼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임상·제조·진단·헬스케어 전반의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정책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은 32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의약품 수출 증가에 힘입어 무역수지도 3년 만에 흑자로 전환됐다. 다만 보고서는 향후 지속 성장을 위해 연구개발(R&D)뿐 아니라 제조·품질·임상 전 과정에서 디지털 전환과 외부 협력 확대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다양한 제약·바이오 기업은 AI 역량을 보유한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 최근 종근당과 차바이오텍은 LG CNS와의 협업을 통해 제약·바이오 산업의 AI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종근당은 내부 품질·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차바이오텍은 A 2026.02.05
일양약품, 회계처리 위반 및 외부감사 방해 의혹 '무혐의·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일양약품은 최근 금융당국이 제기한 '회계처리 위반 및 외부감사 방해 의혹'에 대한 검찰조사가 무혐의 및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고 밝혔다. 수원지방법원은 일양약품이 중국합자법인 '통화일양'과 '양주일양'을 종속 회사로 편입해 순이익과 자기자본을 부풀렸고, 감사 과정에서 위조 서류까지 제출했다는 금융당국의 의혹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며 무혐의 및 공소권 없음 판결을 내렸다. 무혐의 및 공소권 없음 처분은 금융당국에서 회계처리 위반 및 외부감사 방해 의혹에 대한 중징계 및 검찰 통보가 결정된 후 3개월여 만에 나온 결론이다. 2026.02.05
셀트리온, 2025년 매출 4조·영업이익 1조 돌파…고수익 신규제품 비중 확대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셀트리온은 5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1625억원, 영업이익 1조16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37.5%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사상 최초로 연 매출 4조원과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14.3%p 증가한 28.1%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한 1조3302억원, 영업이익은 142% 증가한 475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호실적 배경으로 기존제품에 이어 고수익 신규제품의 가파른 성장을 꼽았다. 실제로 기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의 안정적인 성장 속에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짐펜트라, 스테키마, 옴리클로, 스토보클로·오센벨트 등 신규 포트폴리오가 시장에 안착하면서 지난해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매출을 전년대비 24% 성장한 3조8638억원으로 끌어 올렸다. 이중 신규제품의 매출 비중은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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