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 환자용 모바일 플랫폼, 상급종합병원 32개소로 늘어나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가 최근 전남대병원, 영남대병원, 을지대의료원, 단국대병원 등 지방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4개소에 '레몬케어' 환자용 앱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상급종합병원(45개)의 약 71%(32개)가 회사측의 레몬케어 앱 서비스로 운영된다. 현재 레몬헬스케어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32개, 종합병원 및 병원 50여개에 환자용 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앱 서비스 도입으로 환자는 진료 예약부터 진료내역 및 처방약 조회, 진료비 알림, 간편결제까지 환자가 거치는 의료 전과정을 모바일 앱으로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또 외래·입원·건강검진 등 환자의 구분에 따라 검사 결과 및 종합검진 결과조회 등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병원 입장에서는 환자 응대 및 진료기록 관리 등 업무가 간소화된다. 회사측은 국내 스마트병원 구축 활성화를 위해 상급종합병원 등 의료 2022.04.13
자렐토, 만성 신장병 동반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 대상 XARENO 연구 결과 발표
바이엘은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가 제71회 미국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American Congress of Cardiology’s 71st Annual Scientific Session, ACC 2022)에서 만성 신장병(Chronic Kidney Disease, CKD)을 동반한 비판막성 심방세동(Non-Valvular Atrial Fibrillation, NVAF) 환자에서 비타민 K 길항제(Vitamin K Antagonist, VKA) 대비 자렐토의 임상적 이점을 확인한 XARENO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자렐토는 진행된 만성 신장병을 동반한 NVAF 환자 가운데, VKA 환자군 또는 경구용 항응고제를 사용하지 않은 환자군(담당 의료진의 재량에 따라)과 자렐토 환자군을 비교한 첫 전향적 관찰 연구인 XARENO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서 환자들은 담당 의료진의 재량에 따라 자렐토 또는 VKA로 치료받았으며 항응고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들도 탐색적 분석을 위해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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