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513:31

전공의 복귀했지만 대형병원 수술 트렌드 변화…효율 좋은 로봇수술이 전공의 대체

위암학회 김형일 이사 "의정사태로 수술 보조 구하기 힘들어져 로봇수술로 위암 수술 대체…한동안 트렌드 이어질 것"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의료대란을 겪으며 대한민국 암 수술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전공의가 줄어들면서 수술 보조 인력이 부족해 로봇수술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로 수술 경향이 진행되고 있다는 취지다. 대한위암학회 김형일 국제이사(세브란스병원 외과 교수)는 25일 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전공의들이 우리 핵심 인력이었는데 이들이 빠져나가면서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우선 수련에 투자되는 에너지가 줄면서 업무 효율은 올라갔지만 미래에 대한 기약은 줄었다"며 "수술 자체가 준 것은 수술 자체 인력 풀 문제라기 보단 타과 인력이 줄어든 탓이 크다"고 말했다. 김 국제이사는 "또 다른 큰 변화는 예전엔 로봇 수술을 하면 수술 교수 1명과 보조자 1명, 복강경 수술은 보조자 2명이 필요했다"며 "의정사태가 터지면서 보조를 구하기 어려워졌다. 이에 비싸서 감당을 하지 못했던 로봇수술이 의정사태를 계기로 빠른 속도로 기존 수술들을 대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의정사태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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