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의료기기 수출 유망시장 기대
한•중미FTA가 발효 시 단계적 관세 철폐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올해 3월 가서명 후 연내 정식서명을 앞두고 있는 한·중미FTA가 발효되면 중남미 시장에 의료기기가 수출 유망품목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김주연 파나마무역관은 18일 코트라 홈페이지에 게재된 보고서를 통해 한·중미FTA로 초음파 영상진단기, 물리화학분석기, 의료용기기 등이 3년에서 7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관세가 철폐되면 이들 의료기기가 파나마의 주요 활용 품목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의료기기 관련 품목 중 34가지 품목(HS Code 9018~902230)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는 7%로 동일하거나 없고, 관세는 0~15%로 상이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산 의료기기(HS Code 9018, 9019, 9020, 9021, 9022, 3005, 3006 합산 기준)의 대파나마 수출액이 2014년부터 2016년 사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특히 2016년 방사선기기(HS Code 9022)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