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흡입제 처방 수년 째 '제자리'

천식의 기본 치료제로 권고되고 있는 흡입스테로이드의 처방률이 수년째 제자리 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천식 환자 치료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1차 의료기관은 10명 중 1명만 흡입스테로이드를 처방하고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상혁, 조비룡 교수팀은 2003~2010년 천식으로 병원을 방문한 62만 4309명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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