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307:39

종합병원서 산부인과∙소청과 배제? 산부인과∙소청과의사들 반발

병협, 복지부에 필수 개설과목 조정 의견 전달...산부인과∙소청과의사회 "필수의료 논의∙건정심서 병협 빼자"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대한병원협회가 종합병원 필수 개설 진료과목에서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를 제외하자고 주장한 사실이 알려지며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병협은 최근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필수의료 종합대책 수립 관련 제안서’를 통해 의료법으로 규정돼 있는 종합병원 필수 개설 진료과목을 조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현행 의료법은 100병상 300병상 이하 종합병원의 경우 내과∙외과∙소청과∙산부인과 중 3개, 영상의학과와 마취통증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또는 병리과를 포함한 7개 이상 진료과목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중 소청과와 산부인과를 삭제하자는 것이다. 병협은 이를 통해 필수의료 현장에 의료인력이 원활히 배치될 수 있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대한산부인과의사회와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2일 입장문을 내고 병협의 주장을 ‘궤변’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두 의사회는 이번 일에 대해 “병협은 국민 건강을 우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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