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디지털·AI 등 미래 치의학 강연 눈길
4월 11~13일 인천 송도서 개최 …78개 치의학 강연 진행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는 4월 개최 예정인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의료기기전시회에서 미래 치의학 강연 등을 포함한 78개 강연이 진행된다고 31일 밝혔다. 협회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구강외과, 임플란트, 교정, 치주, 양악 등 임상분야 뿐 아니라 디지털·AI 분야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변화할 미래 치의학 강연을 마련했다. 행사 첫날(4월 11일)에는 치과의료정책연구원, 대한치의학교육학회,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가 치의학 분야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둘째 날 강연은 경희대 박영국 고황명예교수의 '치과의사의 미래' 기조강연을 비롯해 ▲임플란트, 교정, 치주, 근관치료 등을 중심으로 하는 임상 분야 ▲디지털·AI 등 미래 치과의료 분야 ▲의료분쟁, 의료윤리 등 필수교육과 관련한 35개 강연으로 구성됐다. 셋째 날에는 ▲구강외과, 소아치과, 양악수술, 치과보철 임상분야 ▲치과마취, 의료분쟁 등 필수교육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