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 분석으로 근감소증 환자 구별…'뉴로게이트' 스마트 인솔과 자세 추정 AI 결합해 정확도↑
[솔티드 '뉴로게이트']② 스마트 인솔, 평가 시간 단축으로 의료진 시간 절약하고 체력 제한적인 환자에도 도움
솔티드 AI 보행분석 솔루션 '뉴로게이트' 솔티드(Salted)가 개발한 '뉴로게이트(Neurogait)'는 보행분석 AI 솔루션이다. 스마트 깔창인 뉴로게이트 인솔을 사용해 보행 주기, 지면 접촉 시간, 압력 중심 이동 패턴, 분당 걸음 수 등 보행 정보를 수치화해 환자 맞춤형 분석을 할 수 있다. 특히 '동적족저압 측정 '기능 검사료로 법정 비급여로 등재돼 있으며, 간단 신체 수행 능력 검사(Short Physical Performance Battery, SPPB)가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아 고가 장비 도입이나 공간 제한 없이도 디지털로 보행분석을 할 수 있다. ①환자가 스마트 깔창 신발 신고 매트에서 걸으면 AI 분석, 전문의 판독 ②보행 분석으로 근감소증 환자 구별…스마트 인솔과 자세 추정 AI 결합해 정확도↑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근감소증은 나이가 많아지면서 근육의 양과 근력, 근 기능이 감소하는 질환이다. 노인에게 흔하게 발생하며 이동성 감소, 낙상, 골절 위험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