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910:08

의료일원화 논의에 의협 '참여' 의사 밝히자 난리난 의료계…의사들 "동의 못해"

학교 통합한다고 근거가 부족한 한의학 치료가 과학적 입증되는 것 아냐…의협 회장 국감 불참도 불똥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국정감사에서 의료일원화 논의에 대승적 참여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의료계 내부에서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 논란은 의료일원화 자체에 대한 찬반을 넘어, 의협이 회원 합의 없이 논의 참여 의사를 밝혔는 지와 의료계 대표성을 갖춘 인사가 국회에 출석했는 지에 대한 내부 논쟁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앞서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선 의대와 한의대의 교육과정 및 면허체계를 통합하는 의료일원화 방안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기존 의사와 한의사 면허권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방식으로 학제와 교육을 단계적으로 통합하자는 취지의 제안을 내놨다. 이에 의협은 현대의학에 요구되는 근거 기반 교육과 국제적 수준의 의학교육을 충족한다는 조건 아래 중장기적인 일원화 논의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택우 의협 회장 대신 참고인으로 출석한 전성훈 의협 법제이사(법무법인 텍스트 변호사)는 “학제

2026.10.0817:07

[2026 국감] 백종헌 의원, 대통령 주치의 겸 한의협 회장에 “둘 중 하나 내려놓아야”

“대통령 접근권 갖고 한의계 이익 대변”…윤성찬 “개인 한의사로 위촉, 정책 요구한 적 없어”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대통령 주치의를 맡고 있는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의 협회장직 겸임이 적절한지를 놓고 국정감사에서 공방이 벌어졌다.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은 이해충돌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두 자리 가운데 하나를 내려놓아야 한다고 요구했고, 윤 회장은 두 역할이 별개라고 맞섰다. 백 의원은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 회장에게 “대통령을 직접 진료하는 한의사 주치의이면서 동시에 정부에 한의계 정책을 요구하는 한의협 회장”이라며 두 직위를 동시에 맡는 것이 적절한지 물었다. 윤 회장은 “한의사협회 회장은 협회의 일을 하고 협회의 이익을 이야기하지만, 대통령 주치의는 개인 한의사 윤성찬이 위촉받은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해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우 조심하고 있으며, 대통령을 치료하면서 한의학 관련 요구를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진료 내용은 묻지 않겠다”며 주치의 위촉 이후 대통령이나 대통령실에 한의사 주치의제, 건강보험 확대 등 한의계 정책을

2026.10.0808:51

“인대·힘줄 손상, 통증 너머 기능까지”…피엔콜로 넓힌 비수술 치료 선택지

[인터뷰] 현대정형외과의원 홍경진 원장 인터뷰…기존 치료의 한계 보완할 PN·콜라겐 복합 치료재료에 주목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손상된 부위를 보충하고 싶은데 콜라겐만으로는 부족하게 느껴지고, PDRN만으로는 구조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이 남을 때가 있었습니다. 이런 고민 속에서 피엔콜을 사용하게 됐습니다.” 다양한 원인으로 통증을 호소하며 정형외과를 찾는 환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통증 감소와 일상 기능의 회복이다. 현대정형외과의원 홍경진 원장은 인대·힘줄 손상 환자를 치료하면서 느꼈던 기존 치료의 한계를 보완할 선택지로 한국비엠아이의 PN·콜라겐 복합 치료재료 ‘피엔콜’에 주목했다. 홍 원장은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통증이 줄었는지, 기능이 얼마나 회복됐는지”라며 손상 부위에 대한 치료와 환자에게 맞는 운동을 함께 진행할 때 치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홍 원장을 만나 기존 치료에서 느꼈던 한계와 피엔콜의 임상 적용 경험, 환자의 기능 회복을 위한 치료 전략을 들었다. 염증 조절부터 손상 부위 보충까지…환자 상태에 맞춰 치료 선택 홍 원장의 진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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