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병원 김종호 교수팀, 한국형 ARPA-H 고령층 통증 관리 연구과제 선정
8개 기관 컨소시엄 참여…AI 모션분석 기반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 개발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디지털헬스 기업 올쏘케어가 2026년도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복지·돌봄 분야의 '고령층의 보이지 않는 고통의 가시화와 해결방안'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고령층 만성 통증을 주관적 증상이 아닌 측정·분석 가능한 데이터로 전환하고, 이를 의약품·디지털 치료기기·맞춤형 재활 및 돌봄 서비스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 기간은 4.5년이며, 전체 컨소시엄 연구비는 약 75억원 규모다. 김종호 교수(올쏘케어 대표이사)와 중앙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이윤규 교수(올쏘케어 CTO)가 공동연구책임자를 맡는다. 컨소시엄은 전남대학교병원을 주관기관으로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올쏘케어,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신테카바이오, 한국디지털헬스케어진흥재단,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총 8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연구팀은 ANAPA로 수집된 근골격계 기능정보와 환자보고결과, 통증정보, 생체신호 및 임상자료를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