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바이오의약품과 4차산업 부문 전문가를 비상근 임원급으로 영입하고 바이오의약품 인력을 충원하는 등 사무국 조직 재편과 순환인사를 연이어 단행했다.

협회 원희목 회장은 최근 동아에스티 강수형 부회장을 비상근 부회장으로, 브릿지바이오 연구개발부문 총괄 최주현 박사를 바이오의약품위원회 전문위원(비상근)으로 임명했다.

또 뇌과학분야 전문기업 아이메디신 배영우 대표이사를 R&D정책위원회 4차산업 전문위원(비상근)으로 임명했다.

앞서 협회는 바이오의약품정책실에 신규 직원을 충원하고 대국회·대정부 기능 및 정책 연구조사기능을 강화하기위해 기획팀을 신설하고 광고심의팀을 별도로 분리하는 등 조직을 개편하고 순환 보직 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