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료재단 정인화 병원장, 에이즈예방협회 회장 선출

순천의료재단 정병원 정인화병원장이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달 25일 H+양지병원에서 열린 '2015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다.

신임 정인화 회장(정형외과 전문의 의학박사)은 "에이즈가 국내에서 젊은이뿐 아니라 노년층에서도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제는 국내조직을 강화해 에이즈 예방과 치료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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