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의사 단체행동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에 적극 반대하며 단체행동에 적극 가담하고 있다. 전공의들은 7일 젊은의사 단체행동에 이어 21일 3차 단체행동까지 예고한 상태다. 의대생들도 의사 국시거부와 동맹휴학 등 배수의 진을 치고 정부가 정책을 원점에서 재논의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큐레이터 하경대 기자
7일 젊은의사 단체행동
대한한전공의협의회는 7일 오후 2시~5시 여의도공원에서 의대정원 확대 등 정부 정책에 반대하며 '젊은의사 단체행동' 집회를 진행했다. 2020.08.20
"복지부, 훈계 있었다"
19일 열린 의‧정 긴급간담회에서 보건복지부가 전혀 대화를 진행할 준비조차 하지 않고 나왔다는 전공의들의 주장이 나왔다. 2020.08.20
의대생 국시거부에 우려표명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18일 성명서를 통해 의대생 국시 거부와 동맹휴학 결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2020.08.20
의사수 늘린다고 문제해결 안돼
'젊은의사' 전공의들과 '예비의사' 의대생들이 의대정원 증원, 공공의대 설립, 한방 첩약 급여화 등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에 반대하며 파업에 돌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20.08.20
전공의 무기한 파업 돌입
전공의들이 오는 21일부터 3차 젊은의사 무기한 단체행동에 돌입한다. 전공의들은 연차별로 나눠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0.08.20
국시 거부 찬성률 88.9%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가 조사한 40개 의대·의전원 본4 국시 거부 설문조사 결과, 전체 설문 응답자 2784명 중 국시 거부 찬성률은 88.9%(2475명)로 나타났다. 2020.08.20
협박불구 1인 시위 서울대전공의
울대병원 전공의들이 병원에서 의대정원 확대를 반대하는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전국의사총파업을 하루 앞둔 13일 병원 측으로부터 파업 참여를 저지당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2020.08.20
"징계 각오하고 파업 참여할 것”
서울대병원 전공의들이 불이익을 감수하더라도 14일 전국 의사 총파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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