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8.01.19 10:59최종 업데이트 18.01.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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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Phar East 한국관 참여기업 모집

보건산업진흥원-임상시험본부 공동 운영

이미지출처: Phar-East 2018 홈페이지 화면 캡처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보건복지부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 기술 혁신 분야 컨퍼런스 및 전시회인 '파이스트(Phar East 2018)'에 참여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해외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는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열리는 'Phar East 2018'에서 3월 1일과 2일에 한국관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한국관에 참가할 국내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 및 국내 임상 CRO, 임상시험센터는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

파이스트(Phar East 2018)는 2008년 바이오메디칼아시아(BioMedical Asia)로 시작해, 2009년부터 바이오파마아시아(BioPharma Asia)라는 이름으로 지난 9년 간 제약·바이오 분야 정보 교류의 장으로 역할을 해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올해부터 '파이스트(Phar East)'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최된다.
 
본 행사에서는 주요 글로벌 제약기업, 규제기관, 바이오테크놀러지 기업 등의 인사가 참여해 면역치료, 백신, 세포·유전자 요법, 바이오시밀러, 정밀의학 등을 포함한 11개 분야의 최신 정보를 공유한다.

#싱가포르 # 의료기기 # Phar East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 한국관

메디게이트뉴스 (news@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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